우리는 교육하고 나가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교육하고 나가면 된다

「어제 저녁에 부시가 대단히 강경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물론 미국 국민에게 그 동안의 경과를 보고하는 식의 기자회견이 됐습니다만, 세계 앞에 알리는 입장이 됐는데 그 중에 하나는 탈레반 정부에 두 번째 기회를 줄 테니까 지금이라도 빈 라덴하고 그 추종자들을 내놓아라, 그러면 더 이상 확전 안 하고 끝낼 수 있다는 식으로 운을 뗐습니다. (김효율 보좌관 보고 계속)」

이제 레버런 문이 발표한 것을 중심삼고 대사관 임명 내용이라든가, 종교 대표한 이런 사람이 할 수 있는 길만이 테러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발표하면 돼요. 우리는 이제 교육하고 나가면 돼요. 그것 하면 된다는 거예요.

오늘 미국에서 대사 교육하나?「제가 오늘 오후에 워싱턴에 가고요, 내일 아침부터 총회를 합니다. (곽정환)」그 내용을 밝혀 주라구.「예.」그래서 영계에서 그랬구나.

선생님이 이제 83세 돼서 다 늙었는데 무엇에 써먹겠나? 지팡이 들고 뒷전으로 가야 할 선생님 아니에요? 젊은놈들을 다 내세워야 할 텐데…. 대한민국의 책임이 커요.

「내일 교육은 아버님, 시작하면서 아버님의 전체 업적과 내용을 비디오로 프리젠테이션하고 그 다음에 제가 기조연설을….」그 준비를 하면서 우리 활동하는 내용을 비디오로 나눠 주는 게 좋아.「예.」이제 보라구. 다 빼앗겨 버린다구.「그러면 우리만이 할 수 있고 아버님의 기반만이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개회식에 기도도 기독교인만 하지 않고 유대교인, 소련 대표가 다 할 수가 있습니다.」영계의 실상을 나눠 주라구.「예.」「전체적인 아버님의 여태까지 해 놓으신 업적과 기본 비전을 설명하고, 그 다음에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먹는 시간도 없고 빈틈없이 넣었습니다. (중략)

현재 접수된 사람은 내일 151명 모여서 하고, 120명부터 150명 사이 그렇게 합니다. 일정은 제가 계속 다닐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박중현 회장하고 양창식 회장하고 주동문 사장을 참석하도록 해서 제가 안 갈 때는 그분들이 언제라도 맞춰 가면서 대신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2천 명을 다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

크리스마스면 너무 늦다. 빨리 해줘. 왜 120명만 해?「멀리 오면 교통비 문제가 있고 비용이 있고 그래서요, 교통비는 자기들이 다 오고 그러기 때문에 가깝게 가깝게 하는데 동시다발로 합니다. 전부 다 일정을 다 맞게 했습니다, 동시다발로.」

4대 성인들의 영계의 실상을 보고해 줘야 돼. 전달해 줘야 된다구. 흑인들은 앞으로 흑인이라고 하지 말고 나이트 페이스(night face)라고 하고 백인들은 데이트 페이스(date face)라고 해야 되겠어. 그러면 실감이 날 거라구. 그리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거지.「예.」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가….「예. 거동을 잘 못 합니다. 그런데도 지난번에 교황이 거기에 갔을 때 교황을 맞는 주빈으로서 자기 성전에서 맞고 그랬습니다.」그랬어?「예.」

다 영계에 갈 텐데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자기들은 성전이라 해서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좋은 천국에 갈 줄 아는데 국물도 없어요.「예. 그래도 은사로 성주를 마시고 축복을 받은 입장입니다. 상당히 본심이 맑은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아버님을 존경하고요. 주변에서 이제 굉장히 브레이크를 거는 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리아 자체가 정치적으로 굉장히 복잡하니까 이 사람이 자유가 좀 없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