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사랑이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6대 사랑이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지금 이때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들…. 평화대사 하면, 어머니 아버지는 가정의 평화대사예요. 천주를 대신한 어머니의 대사, 아버지는 하늘땅을 대신한 아버지의 대사예요. 대사는 뭐냐 하면, 하나님 나라의 모든 본궁의 지령을 중심삼고 지부가 돼 있어요. 상대가 돼 있어요.

선진이 너는 너 혼자만 커피 먹고 그렇게 갔다 오나?「화장실에 갔다 왔습니다.」화장실은 미리 가고 나와야 될 것 아니야? 제멋대로야.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훈독회는 하늘땅과 성인 전체가 엄숙히 다 바라보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천상세계에 전부 다 기록되어 가지고, 듣고 안 한 사람들은 문제되는 거라구요.

그래, 형님이 없으면 동생이 형님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여편네가 없으면 아무리 남편이라 하더라도 아내에 대한 사랑을 못 느껴요.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부모가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못 느껴요. 서로 상대적 관계로 엇갈려 있어요.

부자지관계 하면 부모는 자식을 통해서 사랑을 찾고, 자식은 부모를 통해서 사랑을 찾는 거예요. 사랑이 결착하기 위한 기점, 전부 다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부모의 사랑의 결착지, 부부의 사랑의 결착지, 형제의 사랑의 결착지가 가정입니다. 6대 사랑이 정착해야 하나님의 사랑관계가 정착하는 거예요. 그게 사위기대 이상적 정착 가정이에요.

여기서부터, 아들딸로부터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지을 때 둘을 짓지 않았어요. 그러나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수십 명 낳을 수 있다구요. 수십 쌍이 생겨나기 때문에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순환만 하게 되면 공식에 들어가서 발전해 가지고 우주, 하늘땅에…. 부모 자식의 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그 원칙적인 전통의 기준이 공식과 같기 때문에 그와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문화가 심정권 문화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6대 사랑이 정착할 수 있고, 6대 사랑을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사랑의 주인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6대 사랑,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남편의 사랑, 아내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 본체예요.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의 가는 길에는 자동적으로 구형에 있어서 중앙을 잡아 가지고 영원히 상하?전후?좌우가 계속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가정이상을 완성하는 거예요. 종교니 국가니 무엇이니 그건 다 뻥이에요, 뻥!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