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중심의 자리가 현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과거를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중심의 자리가 현재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남자가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여자의 사랑을 몰라요. 알 수 있나?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합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사랑과 생명, 여자의 사랑과 생명이 결탁해 가지고야 생식기를 맞춰요. 안 그래요? 거기서 비로소 혈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자는 아기를 받는 그릇이에요. 여자는 그릇이에요. 여자가 수많은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수많은 아들딸 자체는 여자 자체가 아니에요. 아버지와 더불어, 하늘나라의 전통적 아버지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생겨나는 거예요. 아이에게 어머니라는 존재는 몸뚱이를 분할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아버지는 뭐냐 하면 뼈와 마찬가지고, 어머니는 살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존경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서는 아버지를 어머니로부터 아들딸이 존중시 안 하면 뼈를 꺾어 버리는 거예요. 상하관계, 부자지관계와 부부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아버지가 위 아니에요? 없으면 이것이 주가 되고, 형님이 주가 되고, 이래 가지고 질서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게 뒤범벅되어 제멋대로 해 가지고 되느냐 말이에요. 이것은 공식이에요, 공식!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끊어져요. 자기 혼자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핏줄을 이은 아기가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태어나지 않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현재?미래가 연결 안 돼요. 과거?현재?미래의 중심의 자리에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과거를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중심의 자리가 현재예요.

현재는 위를 모시고 아래를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좌우, 오른편은 왼편을 사랑하고 왼편은 오른편을 존중하고, 형님은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은 형님을 사랑해야만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공식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불가피한 그 자리라는 거예요.

남자들이 대가리를 세울 수 없어요. 사랑을 모르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여자고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한데, 그 절대 사랑과 절대 생명을 서로 나눠 가지고 그 가운데 태어난 아들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정분합(正分合) 되는데, 여기서 정(正)이 시작되어야지요. 정이 시작되어야 분합(分合)이 되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나눠 줬던 것을 상대적으로 맞춤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아들딸도 그와 같은 입장이 되어야 된다구요.

정분합이에요. 아들딸에서부터 또 커 가지고 분(分)해서 합(合)해 가지고, 공식으로 연결되는 것 아니에요? 정분합이라는 말이 무슨 말로 지나가는 거예요? 실체권으로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씨가 안 돼요.

훌륭한 씨를 만들어야 돼요. 훌륭한 씨를 만들려니까 태교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본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기르는 데는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에 맞게끔 길러야 된다구요. 부모 자체를 위한 입장이 아니에요.

지금 제일 불쌍한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낳았어도 사랑하지 못하고 일족을 사랑하지 못한 입장에 서 있어요. 타락한 세계와 관계 맺을 수 없다구요. 아벨이 가인에서부터 찾아오기 전에는 설자리가 없어요.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 역사시대에 어느 누구 있었어요? 그런 내용을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또 그렇게 산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자기들을 위해서 살면, 교회하고 선생님이 하나되었으면 이 아래에 있는 전부는 자기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존중시하고 자기 몸뚱이보다 더 존중시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 교회를 이용하고 선생님을 이용해 가지고 반대로 뜯어먹고 구더기가 되어 파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침범 받을 수 있는 제물 입장에 선 거라구요. 이게 다 돼먹지 않은 것들이에요. 앞으로 그 모양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이제는 법적 치리시대가 와요. 안 했다가는 감옥에 처넣고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