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합 논리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공식을 갖춰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정분합 논리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공식을 갖춰야 돼

정분합 논리는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분립되었던, 여자 남자로 나타난 둘이 합하는 거예요. 정(正)에서 분(分)했으니 합(合)해 가지고, 자기에 있어서 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정분합, 재차 창조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1창조주가 하나님이고, 제2창조주가 아담 해와고, 제3창조주가 누구라구요? 손자 아니에요? 왜? 정분합 논리에 일치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몰라 가지고 꾸물대고 구더기 통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을 대해서 모시고, 어디를 가더라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어머니를 모시고도 말이에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내적 생활하는 것을 어머니가 알 게 뭐야? 지금도 그렇지요. 어디를 가더라도 따라가야지 앞서서 못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다?「예.」

2004년까지 나라 복귀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그걸 위해서 현재 평화대사를 만드는 거예요. 아버지 평화대사, 어머니 평화대사를 대표한 것이 여당 야당의 당수들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근본이 말이에요. 국가가 있으면 국가가 어머니를 대표하고, 남자국가 여자국가, 그것이 가정국가로서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평화의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가정완성 아니에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종교를 넘어서요. 종교가 가야 할 정착지는 가정이에요. 나라가 출발할 수 있는 기지도 가정이에요. 세계가 전부 다 그래요. 그 공식적인 근본의 원칙에 따라, 정분합 논리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그 공식을 갖춰야 돼요.

상(上)은 위에 있어서 부모의 책임을 하고, 아들(下)은 자식의 책임을 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 사랑을 뗄 수 없어요. 부모가 여기서 과거의 자기 부모를 모시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부모가 자기를 사랑한 그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는 자기 사랑의 상대가,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이 그랬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배운 이상,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던 이상,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더 좋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매일 생활한 것을 보고하는 데 있어서는 하루 하루 보태는 보고를 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느냐 이거예요. 봄이 되면 봄바람이 불지요? 봄바람이 균일된 환경 여건에서 영향을 어떻게 미치느냐 이거예요. 바람이 불고 이런 건 비정상적이에요. 아무리 바람이 불더라도, 아무리 환란을 거치더라도 원칙적 기준인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그 원칙적 정분합 사랑의 이상권 내에 정착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