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돌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뭔 줄 알아요? 모든 식물이나 동물세계나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입장에서 새끼를 못 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세상에 무슨 독신생활, 무슨 계약결혼? 계약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되나? 계약의 아들딸이야? 도둑놈의 새끼들! 이것을 내가 들을 적마다….

내가 이놈의 세상을 구할 필요 없는 거예요, 사실은. 이 원리를 알았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한 자리에 선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걸 떼어버릴 수 없어요. 떼어버리면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없어지니 거기에 성약시대가 없어요. 그러니 불가피하게 울며 겨자 먹기로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책임을 지금까지 져 가지고 선생님으로부터 새로운 세계에 정분합 작용을 하는 거예요. 이 원칙을 철저히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사랑보다도, 자기 혈통보다도 존중시하지 않고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남아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아졌댔자 점점 약화돼요. 없어져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라는 것은,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주인은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새끼가 자기보다 낫길 바라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고 사는 모든 것, 남아질 돈이라는 것은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체 앞에, 하나님 앞에 전부 다 집어넣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딸의 자리에서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남편의 자리, 하늘나라의 아내의 자리, 또 아들딸의 자리에서 말이에요. 가정적으로 그러는 것이 천리라는 거예요. 그걸 분할시킬 수 없다는 것을, 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씨예요, 씨, 씨!

씨 가운데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엔 자식의 사랑이 들어가 있고, 남편의 사랑이 들어가 있지요? 아내의 사랑이 들어가 있지요? 형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지요? 동생의 사랑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야 완전한 씨예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한 씨가 안 생겨요. 싸우고 말이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것은 폐품이에요, 폐품! 폐품을 내가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가다(型; 본)를 다시 찍을 수 없다구요. 새로운 낙원이 생기고, 새로운 지옥이 생기는 거예요. 옥이 생기는 거예요, 감옥.

사탄세계는 영원 불변, 영원 영멸의 지옥이었지만, 이것은 지상의 법에 의해서 형을 받아 복역하게 된다면 석방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느 한계권, 그런 한계를 정하는 거예요. 얼마 얼마가 지나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심부름하고 치다꺼리 해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1997년 이후 7년 기간에 하는 것은 완전히 알아야 돼요. 탕감복귀역사의 총결말을 짓는 기간이라구요.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까지 7년간이에요. 2004년 4월까지예요. 그래야 7수 완성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 놀음이 얼마나 바빠요? 금년에 한 일이 얼마나 많아요? 작년하고 이제 3년 동안…. 그것을 지나가는 말과 같이, 보통 때와 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사람을 그리는 데 있어서 몸뚱이를 다 망가뜨리더라도 얼굴을 잘 그려야 된다구요. 눈하고 코가 맞지 않으면 사람이 달라져요. 제일 어려운 게 눈이에요. 양창식 하게 되면 얼굴은 넓적하게 해놓고 그 눈만 똑같이 그리면, 코를 금만 그어 놓고 입은 금만 그어도 양창식이에요. 눈이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눈이 자기 멋대로 될 수 있어요, 재창조하는데? 천리 원칙에 따라서, 공법에 따라서 되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씨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리, 남편이 아내를 첫사랑 하던 이상의 자리,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형님이 동생이 태어나면 좋아하지요? 동생이 태어나면 얼마나 예뻐해요? 그 이상 점점 낳으면 더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떨어져 내려가요. 타락한 과정에서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그 이상으로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형제끼리 싸우는 것은 집안의 울타리에 두어두지 못해요. 태어나서 싸우게 된다면, 털이 생겨나든가 몸이 생겨난 데 상처를 입힌다는 것은 이 창조원칙에 위배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거예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피를 보인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