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세계가 갈 길은 하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세계가 갈 길은 하나밖에 없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면 이 말씀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께서 해설을 좀 해주시면…. 왜냐하면 전체 시간이 짧으니까요.」어렵지만 전체를 알아야 돼. 섭리의 뜻 전체를 갖다가 섞어 가지고 하나의 골수로 엮었다구. 내가 다 들어 보면 보통 사람은 해설해도 전반적인 해설을 해야 된다구. 그렇지만 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틀림없는 골수를 엮어서 결론을 냈다구.

하늘땅의 모든 전체, 영계와 지상 세상을 아는 입장에서 주류적인 사상을 집어 가지고 총론을 지어 놓은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기도예요? 그렇잖아요? 전체가 들어간다구요. 그렇지만, 잘 모르지만 내용이 엄청난 것이면서 하나의 흐름을 따라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나라로 연결되어 하늘나라의 해방권까지 갈라진 것을 전부 통일적인 기준에서 결론지어 놓은 거예요.

「아버님, 그러면 곽 회장님께서 대회사, 개회사를 할 때 이 말씀을, 이 가정왕권시대 선포하신 말씀과 기도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하지요.」

문 총재님이 기도한 내용이고 중요한 말씀, 총론과 같은 말씀 내용인데, 오늘 이 대회의 내용과 연관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안팎이 맞음으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말씀을 먼저 곽정환이 하고…. 내가 기도한 것을 내가 얘기하기가 곤란하잖아?「예. 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말씀을 해놓고 하면 완전히 개인과 가정을 중심삼은 결론이 딱 맞아 들어가지.

마라톤 코스를 뛰는 데 있어서 돌아가는 길이에요, 이게. 나와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오거든. 이제 그런 입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중심삼고 이 말씀과 연결시켜 놓으면 완전히 전체가 다 들어가지.「예. 그러면 그 토대 위에 아버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면….」그 말씀을 하게 되면, 혼란시대의 모든 나라니 세계니 전부 복잡하지만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 그래 놓아야 쏙 들어가는 거야.

내가 한국에서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이 뭐냐? 평화대사관을 만들거든. 72개국에 평화대사관을 만드는데, 대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밀사예요. ‘대사’ 하게 되면 하늘나라,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대신해 가지고 각 나라에 하나님 주권 이념을 영향을 미치고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거라구요.

대사들은 뭐냐 하면, 사방에서 흘러드는 모든 지류와 같아 가지고 바다를 이루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류에서 바다에 보내 줘 가지고 거기에 화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대사의 소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밀사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시하는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기반 없는, 주권 기반이 없는 행세를 한 것이 종교권이에요. 이제는 하나님 왕권이 서 있기 때문에 종교권을 누가 건드리지 못해요. 그러니 이걸 전통으로 심는 거예요. 대사를 이번에 설정하잖아요? 대사는 왕권이 있음으로 설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