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일체이상의 이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사랑 일체이상의 이론

아담 해와까지는 둘이지만,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많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 실체를 지은 거예요. 불가피해요. 사랑이라는 건 혼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혼자 사랑을 못 이루어요. 절대 필요한 것은 상대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상대를 창조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미스터 주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어요. 다 갖고 있어요. 혼자는 그것이 있더라도 느끼지를 못해요. 그것이 하나돼 있어요. 균형이 돼 있다구요. 두 손 가운데 뭘 끼운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되면 몰라요. 그걸 못 느껴요.

그래서 하나님은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면 남자 앞에 실체대상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확 폭발되는 거예요. 이래서 남자 여자는 본성적으로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성상 형상의 근본이 사랑에서부터 생명,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는 실체이니만큼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비로소 폭발돼 가지고 하나로 묶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것을 받아서 나온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 아들딸 때문에 부모는 희생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면, 아들딸을 못 가지면 그 본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부처끼리 잘 산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태어나나마나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제3창조주는 하나님보다도, 아담보다도 많이 낳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횡적으로 한 점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로부터, 더 연장되면 36지파로부터 360으로 번창돼 나가는 거예요. 3대에 가면 360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원칙에 의해 엮어져 가지고 가정의 출발이 이뤄져서 모든 종족?민족?국가 형태의 종대가 되는 것입니다.

종대뿌리, 종대순 이걸 중심삼고, 아무리 나무가 크더라도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을 벗어날 수 없어요. 거기에 순응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 그걸 키우기 위해서 서로 협조해 가지고, 영적 육적이 협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협조해 가지고 하나의 큰 나라와 천국을 이루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따는 열매는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서 아담 해와를 심어 가지고, 그 창고에서 내보낸 씨를 심어 가지고 키워서 또 씨를 거두어들이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의 역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다는 것은, 씨가 돼 가지고 가정 완성,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하늘땅을 대표한 아들딸의 열매를 거두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열매를 거두어서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자기 일족이 들어가고, 일국이 들어가고, 열두 지파가 하나가 돼서 들어가야 된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자란 가지들도 그렇잖아요? 온도에 따라 가지고 크기가 전부 달라져요. 이러면서 맞춰 가지고 화합하고, 하나의 큰 나무에서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한 놀음을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젊어서 낳은 아기나 오십에 낳은 아기나 열매는 같이 심어야, 같은 사랑을 받아야 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 시드(seed; 씨)는 이퀄(equal;같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출발시켰던, 심었던 것을 거두었으니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천국 들어가고, 가정을 따라서, 가정이 나무가 되었으니 그 나무에 달린 것은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일체이상의 이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