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하나에 남녀의 평화대사 세 명씩 배치해서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국회의원 하나에 남녀의 평화대사 세 명씩 배치해서 교육해야

씨를 심은 하나님이 거둬야 돼요. 그렇지요? 순환하면서 더 큰 것을 이렇게 박아 놓는다는 거예요. 요거 중심은 가정이에요, 가정.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가정, 족장 가정, 가정이 크지요? 그러니 가정이 본이 돼야 됩니다.

그래, 가정의 중심은 어머니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의 왕이 어머니예요. 아들딸도 어머니가 낳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씨를 심어 주는 거예요. 종적이에요. 아무리 이것이 많더라도 종대에서 받아서 키웠지, 자기 어머니 혼자 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연결시켜야 진짜 뿌리에 연결된다구요.

아버지를 반대하는 어머니는 사탄 편이에요. ‘너 아버지 믿지 말라.’ 여러분이 그러잖아요? 아비 닮았다고 하고 말이에요. 아비가 원수 같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러잖아요, 여자들이 집안에서? 통일교회는 아버지를 자랑해야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나 닮지 말고 아버지를 따라가야 된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속은 어머니로부터 받지 않아요. 어머니가 줄 수 없어요. 아버지를 통하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 바친 그 아들이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를 사랑하려니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을 사랑한, 그 사랑을 갖출 수 있는 중심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로 말미암아 가정이 움직여야지, 그 아들이라든가 어머니로 하게 되면 천지의 배신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는데 공식을 몰라요.

그걸 다시 설정하려니 대한민국에 돌아가게 되면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거예요. 남자 평화대사와 여자 평화대사가 네 사람씩이라구요. 야당 여당이지요? 남자는 아버지 대신인데, 이것이 싸우니까 천사세계예요. 싸우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천사세계에 가려니까 하늘나라의 구약시대 아들, 신약시대 아들, 성약시대 아들, 세 사람을 가해 가지고 이들을 중심삼고 이걸 끌어서 싸우지 않게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이번 선거기간에 우리 통일교회는 어머니 아버지, 여자 남자 국회의원 대신 국회에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 알라구요. 이번에 이걸 발표해야 돼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당이 돼요. ‘집 당(堂)’ 자예요, 집 당. ‘무리 당(黨)’ 자는 이거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형님이에요, ‘형(兄)’ 자라구요. 이건 옛날의 이 ‘당(黨)’ 자는 ‘흑(黑)’ 자예요. 사탄세계예요. 이게 사위기대 넷(?) 중심삼고 굴러가는 거예요. 동네가 사위기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싸워요. 전부가 싸웁니다. 그래서 사탄시대입니다. 이게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당파 당’ 자이지. 거기에서 복귀돼 가지고 형제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부모 당(堂), 부모의 집까지 가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가르쳐 줘요. 빨갱이니 흰둥이니, 양심이 직고해서 역사의 열매는 옳고 그름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가라지하고 조하고는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다 직고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당(堂)’ 자가 무슨 당 자냐 하면 ‘집 당(堂)’ 자라구요. ‘흙 토(土)’ 위에 ‘오를 상(尙)’ 해서 집 당(堂)이에요. 이건 땅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왕(王)에 점이 붙으면 ‘구슬 옥(玉)’이 돼요. 옥이라는 건 천년 만년 변하지 않아요. 왕은 변하더라도 옥은 땅을 대표하는 거예요. 용이 승천하려면 여의주를 물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의주와 마찬가지예요. 한국의 여의주가 지귀도예요, 지귀도. ‘따 지(地)’ 자하고 ‘돌아갈 귀(歸)’예요. 참 그것이 다 역사예요, 그 지귀도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