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평화는 영원히 없어요. 종교를 중심삼고 제일이라고 하면 그 종교권의 지옥을 피한 낙원 끄트머리에 가요. 천국에 못 갑니다. 가 보라구요.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서구의 학자들은 다 알아요. 한국 이 따라지들은 모르지요.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이제부터는 공부해야 돼요.

『하나님주의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앵글로색슨 민족, 기독교 교파주의적 입장에서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반대했지요. 하나님의 뜻, 세계와 천국 해방권을 모르니까, 무서우니까 반대했지요. 이제 그런 것도 탕개줄(물건의 동인 줄)이 다 끊어져 나갔어요. 한국도 그래요. 내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누가 없어요. 몇 마디 하면 전부 다 꼬꾸라져야 돼요.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로운 분이에요. 위해서 살아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맞고 핍박받고 찾아와요. 쳐 가지고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에서는 치는 법이 없고, 원수가 없어요. 불가피한 거예요.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기성교회를 내가 얼마나…. 40년 반대했지만 내가 기성교회를 보호해 왔어요. 일본 나라가 원수 나라인데 일본 나라를 <워싱턴 타임스>가 지금까지 보호해 왔어요. 미국이 내 원수 아니에요? 그거 살려 주려고 30년 세월을 다 흘려 버렸어요.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교적?초인종적입니다.』위해 사는 참사랑이 그래요.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보다 위하겠다는 곳에서만 통일세계가 이뤄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