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의 바른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의 바른 역할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UN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UN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이 안 들으면 내가 유엔을 만들 거예요. 쫓아낼 거야,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평화대사가 필요해요. 유 의원! 그런 뱃심 있어? 뱃심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아직은 없습니다.」그런데 왜 평화대사 받았어? 나한테 훈련받아야 돼. 내가 젊었으면 다 훈련시킬 텐데 팔십이 되어 가지고…. 요전에도 사냥을 가 보니까 젊은 사람을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낚시도 하고 사람도 교육한 거예요.

『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도덕적?사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다.』

문 총재가 예언한 대로 다 맞았어요. 세상에 이상한 괴물 취급받고 왔어요. 나 괴물이 아닙니다. 코가 둘이에요, 손이 육손이에요? 여자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자여! 준다는 것하고 잠자리 들어가자는 게 여자 아니에요?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예요. 드리겠다는 말, 잠자리 준비하겠다는 것이 여자예요.

저 비행사 양반도 남편을 잘 섬겨요. 배짱이 대단하겠구만. (웃음) 국회의장이나 부통령을 시키면 모르겠는데, 국회의원도 하기 싫어할 패라구요. 그거 떨어지지 않고 살아왔으니 나한테 이런 말도 듣는 거예요, 떨어졌으면 못 들을 건데. 운이 좋아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한테 이렇게 충고 말을 들으면서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복되게 소화하면 아멘 축복이 온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아줌마! (웃음) 누이동생!

내가 1만 5천 명에게 가락지를 사줬어요. 이거 십 배의 가락지를 사줘야 할 텐데, 이제는 면담하고 시험 쳐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것은 앞으로, 가락지 하나는 몇천억을 주고도…. 백년도 안 갑니다. 내가 영계에 간 다음에 50년이 안 돼 가지고 세계의 무한한 가치로 박물관에 비치할 수 있는 보물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 그럴 수 있는 걸 아는 사람이에요. 내 자체 선전이 아닙니다. 참부모라면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영원한 세계에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 해봐요!「하나!」절대 하나예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UN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 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지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수)

그걸 알아야 돼요. 야당 여당, 나라의 대통령도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 없어요. 따라가야 돼요. 문 총재도 따라가는 거예요. 감옥에 가더라도 뜻이 있어서 가는 것이고, 굶어도 뜻이 있어서 굶는 것이고, 욕을 먹어도 누구보다 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의 다리를 놓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서 세계가 반대하는 날이 오라고 마음으로 기도한 사람입니다. 이제 그걸 다 넘었어요. 다 넘었으니, 이제는 핍박이 없으니 복밖에 받을 수 없는 때지요. 그래요.

『또한 UN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왕고(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가 뭐냐 하면, 월드 어소시에이션 논 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세계연합이에요.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설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욕심쟁이들, 국회의원이 되어 가지고 도적질해 먹던 그 심보 가지고…. 평화대사에 들어와 가지고 결심한 기준을 변치 않고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지도자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나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나라와 세계는 살아요.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