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문제는 두 사람에서 시작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문제는 두 사람에서 시작돼

그리고 이제 두 달만 있으면 한국 나이로 83세가 돼요. 그런 사람이 할아버지예요, 청년이에요? (웃음)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할 할 하고 걷고 다 그래서 할아버지라고 그런다고 봐요. 할아버지는, 나이 많게 될 때는 동네방네 가다가 지난 역사과정에 비춰 보게 될 때, 안된 것이 있으면 지팡이로 때려 주고 욕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것이 할아버지 법이에요.

또 가정이나 어디 가게 되면 할아버지는 왕초가 되어요. ‘얘들아!’ 하게 되면 ‘예이, 왜 그러십니까?’ 하고 손자, 아들로부터 사돈의 팔촌 될 수 있는 친척들도 순응할 수 있는 거예요. 더욱이나 한국의 역사에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러한 환경에서 훈련받고 생활한 전통을 가졌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존경할 줄 안다고 보기 때문에, 여기에서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라도 존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뭐 한국 사람들은 환영 안 해도 말이에요, 여기 이 사람은 미국에 어디를 가도 미국 사람들이 할아버지 가운데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섭섭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오늘 만남의 시간을 가져 주면 고맙겠어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여러분, 세계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개인적 문제, 가정문제, 종족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신학문제, 정치문제 등 얼마나 문제가 많아요? 그 모든 복잡다단한 문제의 근원은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많은 사람, 많은 환경 여건에 연결된 그 동기는 간단합니다.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세계의 복잡다단한 인류는 두 사람의 후손이 되어 있어요.

여기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잘 되면 평화스러운 가정이 되는 것이요, 종족적으로 잘 되면 그 동네가 잘 되는 것이요, 민족적으로 잘 되면 민족이 평화의 민족이 되고, 세계가 잘 되면 평화의 세계, 하늘땅이 잘 되면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이상적인 정착 기지가 될 수 있다고 봐야 되는 것이 이론적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