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는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원리는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

이게 돌게 되면 이게 커야 돼요. 이게 주체이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돌게 된다면, 올라가게 된다면 이것도 커 나가는 거예요. 이게 자꾸 커 나가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종적 축을 중심삼고 축의 운동을 하게 되면 횡적으로 크게 되어 있어요, 넘어지지 않게끔.

그래,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주체가 있으면 반드시 상대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있으면 주체가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정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제일 이상적 기준이 상하?좌우?전후의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게 도니까 보이지 않는 원형이 되어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이라는 것이 놀라워요. 우주의 모든 것, 존재세계의 운동하는 존재는 구형을 닮아야 영존(永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모 생각을 해야 돼요. 부모를 생각해야 하나님을 생각하지요. 부모를 생각하는 아들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상대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이것을 세우면 횡적인 세계가 크는 거예요. 커 가지고,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되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에서 만나지, 여자나 남자나 ‘남자 편에 가까이 와라!’ ‘여자 편에 가까이 와라!’ 말하지 않아요. 딱 중앙에서 만나기 때문에…. 중앙에서 만나면 둘은 부딪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딪칠 텐데 이 중심에 딱 들어와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한다구요. 운동하니 둘이 와 가지고 붙어 가지고 바른쪽으로 돌든가 왼쪽으로 돌든가 도는 거예요. 제너레이터(generator) 같은 것도 표준이 된 제너레이터라면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고, 바른쪽으로 돌리면 바른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는 거예요. 딱 그와 같아요. 이것이 운동하니까 운동하는 여기서 이렇게 운동하면 반드시 그 시계 자체가 플러스가 연결되면 이쪽으로 돌고, 마이너스가 먼저 가면 이쪽으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플러스가 가는 방향을 통해 가지고 돌기 때문에 여자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냐?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제3의 존재가 생겨요. 그게 자녀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예요. 그것이 같은 운동권 내에서 일체적인 환경을 이루어 나가기 때문에 전부 다 같아요. 동위권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한꺼번에 다 가정으로 들어갔더라도 나올 때는 똑같아요. 부하가 없어요. 그러니 이상적인 통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는 서로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위하고,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이리 왔던 것이, 플러스가 와 가지고 이쪽의 마이너스를 품고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이리 간 거와 마찬가지로 차이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벌어지지 않아요. 순금은 소모가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순수한 거예요. 전위 차가 없고, 감소시키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서로가 위하려고 하는 사랑을 가지면 감소시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기른 아들 대에서 손자가 나오면 상대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서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겠나? 그래서 아들딸이 맨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로 올라가고 하나님은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와서 동과 서에서 만나 가지고, 여기서 둘이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서 합하는 거예요. 만나는 거예요.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의 창조 전권, 모체를 닮아났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자녀의 번식이 벌어져요,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아들딸은 여자를 통해서 낳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통해서 낳는 거예요. 여자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천지를 망치는 거예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맞기는 맞아요. 왜? 남자에게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생명의 씨가 있어요. 성상 형상이 모체로부터 갈라졌으니까 이쪽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여자고, 이쪽 플러스는 이 두 성분을 갈라 가지고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인 기준에서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 일족 번식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번식은 중심에서 하지 않아요. 종적에서 하지 않아요. 횡적인 중심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가정, 종족으로 나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올라가서 만나지요? 올라갔으니 하나님이 내려와서 둘이 만나 가지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완성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같이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것도 아담 해와 때문에 서지, 아담 해와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탄식하는 것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안 돼요. 왜?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뭐냐? 자식이 아니고는 충격적인 사랑이 안 나와요. 온도 차이가 있어야 수축이 벌어지지요? 느끼지요? 자꾸 느낀다구요.

지금처럼 세상이 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다 끝장이에요. 지금 미국도, 기독교도, 모슬렘도 싸우면 둘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경선에서 어떻게 평화를 이룰 거예요? 한국이 이제 하나되면 다 따라붙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