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 ― 평화대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급변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 ― 평화대사

그래, 평화대사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관심이 뭐야? 그것 만들어 놓고 그만이 아니에요. 그냥 그냥 하다가 미루지를 않아요. 뭘 할지 모르잖아요? 평화대사를 빨리 이번에 교육하라구요. 자녀의 날 때에는 프로그램을 짜라구요. 곽정환, 짜놓으라구.「예.」그때에는 없지 않겠나?「자녀의 날 때에는 옵니다.」‘옵니다’가 뭐야? 혼자 다니지 말라는 거야. 언제든지 그 대신할 수 있는 두 사람 세 사람에게 딱 책임을 지워 놓고 다니라는 거야. 세 사람이 되어야 사위기대가 되잖아?「예.」

이번에 병원에 입원함으로 얼마나 피해를 입었어? 유엔을 타고 앉을 것을 놓쳐 버렸어. 그것 알아?「예.」세상에! 선생님의 1차 계획이 실패야. 그것도 얼마나 뜯어고쳐 가지고 내가 하지 않았어요?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타고 앉으려고 했던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미국도 저렇게 안 돼요. 저런 놀음이 안 벌어져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발표를 했더라면 말이에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자고 포섭운동을 하고, 종교의회를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라구요.

어차피 이제는 하늘이, 영계가 가만 안 둬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어 있지요. 급변해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급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뭐냐?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평화대사예요. 각 나라의 대학이면 대학, 교육계면 교육계의 전세계의 평화대사 수련회, 정치계면 정치계의 수련회, 언론계면 언론계의 수련회, 그 다음에는 경제계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경제계하고 은행계를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부처의 장(長)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그 부처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책임자가 된다구요. 자기들이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적 체제로 묶을 수 없다구요. 자기 한 나라에서 간들간들 살던 사람이 대해(大海)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한 사람만 있더라도, 한국은 몇 개 부처예요?「18개 부처입니다.」18개 부처면 18개 부처에 한 사람씩만 있더라도 18개 부처를 세계를 중심삼고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배치하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서로 후원하게 해 가지고 장관들도 유엔에 가도 혼자 다니지 않아요. 어디 가더라도 사방에 다리를 놓고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는, 언론기관은 그 움직임을 세계적으로 발표해 주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로 전진에 박차를 가하는 공신들이, 어느 파트가 전진하고 있다 해 가지고 경쟁을 붙여 놓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돌아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