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기록을 읽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갈 것인가 참고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기록을 읽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갈 것인가 참고해야

사도 바울, 영계의 기록이에요. 왜 이것이 필요하냐? 이 땅 위에 살던 사람들이 생활을 중심삼고 탕감 고개를 넘지 못한 모든 사연들이 있으면, 영계에 가서 맞느냐 안 맞느냐 맞춰 본다구요. 그래서 수난의 고개를 전부 다…. 이번에 보고된 내용이 세계적으로 처음이라구요. 이건 누구나 다 저런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알고, 사도 바울의 모든 맺힌 것이니 많이 읽어 보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갈 것인가 하는 것을 참고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알겠나? 크게 대답하라구.「예!」

15번부터 해요.「‘바울의 개종’입니다.」바울이 예수 믿던 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이제는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제2부 바울의 개종’ 훈독)

『……여호와의 사랑을 느끼고 여호와의 집에 거하면서부터 한 번도 바울은 사도 바울이라는 이름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 적이 없었고, 계속 괴롭기만 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사도라고 했다구요. 예수의 제자들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하고 상충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제라구요. 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 모두의 부모이신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냥 크신 존재 앞에 무한하신 능력에 따라 작은 인간은 미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의지하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만 인식되었고, 그렇게 가르치고 바울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 바울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신성이나 능력을 이해하면서, 그리고 인간의 창조주이신 것도 알면서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사실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게 문제예요. 그게 근본이에요. 4대 성인들도, 저나라에 간 모든 종주들도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거기에 대한 수련을 받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성도들은 신약의 내용을 다시 명심하며 읽어 보라. 이 시대의 부활의 주님도 생각해 보고, 여호와 하나님도 생각해 보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버지고 예수는 아들이에요. 예수가 하나님 자신이라고 하는 것은 큰 오류다 이거예요. 자!

『……많은 날 동안 바울은 사도 된 것에 교만과 자만으로 살았다는 아픔 속에 고민했지만, 여호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이 바울을 자녀로 덮어 주시며 용서해 주셔서 지금은 감사의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며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이단이라고 한 것이 얼마나 죄예요? 자기들이 반대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그런 거예요. 그거 다 걸리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