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한 페이지의 생활에 본을 보여 준다는 기록을 남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한 날 한 페이지의 생활에 본을 보여 준다는 기록을 남겨야

『……그러나 또다시 마음을 갈고 닦으면서 다짐해 본다. ‘이젠 후회 않으리라. 이 처소에서 성도들을 준비시키자. 메시아가 오신 길목에 서서 우리 성도들도 모두 함께 메시아를 주례로 모시고 축복을 받자’ 바울은 부러움과 아쉬움을 두 주먹으로 두드리고 맹세하면서 이곳에서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하고 일어서자고 다짐했다.』

이제는 여러분의 일족이에요, 일족! 알겠어요? 사도 대신이에요. 바울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요. 안 하면 다 걸려요. 하늘이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는 내용을 모를 때는 죽음의 고비에서 뒤넘이치지만, 알고 날 때는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고 난 다음에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그 일을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다 알고 나서 저나라에,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할래요? 선생님이 뭘 소개해 주겠어요? 영계에서 거쳐 나온 모든 단계 단계, 수난의 역사를 전부 다 프로그램으로 보여 준다구요. 이게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언제나 현실이에요. 추상이 아니라구요. 실제라는 것을 알고, 여러분의 생활과 생애의 대신으로 알아야 돼요.

바울이나 예수나 영계에 간 모든 성인 성현들이 여러분을 대해서 바라고 있는 거예요. 빨리 이 나라 전체가 해방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 방송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나라 방송이 시작돼요. 영계의 방송이 벌어져요. 수많은 칸막이 막힌 것이 다 터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위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준비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거예요. 거기에 입적해 가지고 나라의 형성만 하게 되면 모든 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간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선생님이 이번에 8대 도시에서 강연한 것이…. 거기에 온 사람들은 밤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여러분이 배짱을 가지고 선생님 이상 결의해서 그것을 타고 넘고, 천상세계의 모든 성인 현철 앞에 내가 한 날 한 페이지의 생활에 본을 보여 준다는 그 기록을 남겨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일본에서 되어진 일이나 한국에서 되어진 일에 좋아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이 변해야 돼요. 아무리 환경이 잘 되었더라도 여러분이 주체적인 입장에서 대하지 못하면 상속적인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이게 꿈같은 이야기예요. 어쩌다가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놀라운 진리를 알아듣고도 멍청해 가지고 있으면 안 돼요. 자!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바울은 너무 감동했다. ‘저 여성이 누구인가? 나와 같이 강사가 되면 되겠구나’라고 하며 바울은 신바람이 났다. 강의하는 강사는 “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의 도중이니 마치고 의논합시다” 하며 다음 강의로 넘어갔다. 바울은 ‘재림론을 준비해야겠다. 그런데 저 여성이 나보다 더 열성적으로 강의할 것 같다. 저 여성도 재림론을 강의하겠다면 어떻게 하나? 내가 먼저 준비를 하자’ 바울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런 마음이 필요해요. 동네에 찾아가서 먼저 말씀을 전해 주려고 밤을 새워 가면서 기다려 가지고 먼저 다닐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축복받아요. 축복가정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

『……바울은 마음이 급하니까 원리교본의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고 계속 같은 소리로만 외쳤는데, 언제부터 모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외치다 보니 기다리던 그 여성은 잊어버리고 계속 소리쳤다. “새로 오신 메시아, 재림 메시아는 인류 평화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바울은 재림주님을 만났습니다. 저 바울을 굳게 껴안으시고 성도들을 구하라고 명하셨습니다”라고 외쳤다.』

입적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영계에 가면 자기들이 있는 모양 그대로 가는 거예요. 종교를 믿는 것도 다 말이에요. 하나님도 잘 모른다구요. 클럽이 엉클어져 있다구요. 그것을 다 터뜨려 가지고 해방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부모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부모의 나라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예.」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것을 선포한 거예요. 입적시킨 거예요.

여러분 일족들을 전부 다…. ‘문 총재가 애국자요, 어떤 사람이오?’ 하면 반대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냅다 모는 거예요. 옛날에 통일교회 반대하던 10배 이상 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반대했어요? 할아버지나 동네에 누구 있으면 찾아가 면담해 가지고 굴복시키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굴복시키는 거예요, 도지사고 뭣이고 대통령이고 뭣이고. 선생님은 세계에 도전하는 거예요. 싹쓸이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