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안다면 실천하고 응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원리를 안다면 실천하고 응용하라

이제는 직접적 관리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얼마만큼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사랑하던 이상 나라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효자?충신의 길이에요. 통일교회를 믿던 이상 근본의 자기 일족서부터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들이 선생님을 따라가면 따라가 가지고 자기가 넘어서게 해줘야 돼요. 유종관이면 남북통일국민연합을 넘어서라는 거예요. 황선조면 황선조를 밟고 넘어서라는 거예요. 자기에게 머무르게 해서는 안 돼요. 좋은 것은 내 것 만들겠다는 욕심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 것,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자기 것을 먼저 내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려요. 황선조는 그런 생각이 제일 강하다구.

언제나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은 맨 밑창을 표준으로 하는 거예요, 어느 때 가나. 그렇잖아요? 지금 때는 장자라는 것이 잔칫날이 되었으면 ‘아이구, 아버지! 손님들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대접받고 먹고 하겠소.’ 이거예요. 아, 손님에게 더 좋은 것을 해주어야지요. 그렇잖아요? 손님은 가인이에요, 가인!

한국 법이 참 놀라워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1년 동안 귀한 것을 두었다가 손님에게 그것을 갖다가 대접하는 거예요. 그것은 1년 열두 달 가인을 위해서 살았다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민족성이 그래요. 한국 민족이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해야 돼요. 원리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

안다고 하면서 실천을 못 하고 있어요. 응용을 못 하고 있어요. 응용 못 하니까 환경이 확대 안 되지요. 자기의 활동 무대가 좁아지지요. 원리를 암만 알아서 뭘 하겠어요? 그 환경에서 사는 거예요, 응용해서 활동 안 하게 되면. 씨가 되었으면 자꾸 심어 가지고 번식시키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응?「예.」

선생님은 바보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많지 않은 식구를 가지고 미국을 요리하겠다고,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엄청난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믿었어요. 남미에 들어가더라도 문 총재를 믿고 있어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문 총재는 애국자라고, 기독교인들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