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책임자는 참부모님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총책임자는 참부모님밖에 없다

『……지금 오리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 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 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첫째가 뭐라구요? 왜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이 전체를 발표시켰느냐 이거예요. 역사시대에 부분 부분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못 들었나? 제주도에 있었던 사람이 누구야?「제가 갔을 때는 말씀을 안 하셨습니다. (황선조 회장)」안 했나? 누구? 임원규도 있었나?「없었습니다.」제주도에 있었던 사람 누구야? 없었나?「먼저 다들 공항으로 떠났습니다.」다 떠났어?

그거 왜 그랬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사탄의 핏줄이 연결된 것은 영원히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재림주만이 이것을 터치할 수 있지, 만약에 중간에 가르쳐 주면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파라든가 가지를 친 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만약에 이 전체를 책임진 재림주님이 나타나더라도 그 나타난 모든 진리 내용은 자기 것을 훔쳐 가지고 저런다고 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천사장의 혈통을 받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는 얼굴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대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나 대할 수 있는 총책임자는 참부모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째는 혈통이 달라요. 출발이 달라요. 둘째는 아는 것보다도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책임자는 역사시대에 나타난 어떠한 교단의 책임자도 어떤 철학자도 아니에요. 오로지 참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그 한 분을 중심삼고 이걸 해결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분으로 오신 분이 참부모이니 참부모 외에는 알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이 한꺼번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교파나 사상이나 인간의 의식적인 인식론 모든 전부도 완전히 타고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는 출발이 달랐다는 사실! 출발이 달라 가지고 접붙였다는 사실! 언제나 명심해야 돼요. 그래, 자기들이 충성을 하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슬프게 했던 역사적인 죄를 회개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기준이 역사를, 하나님의 슬픔을 가려 줄 수 있는 구름과 안개 같은 작용을 하지, 그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심각한 길이지요. 알겠나, 내용을?「예.」

부정돼야 할 거기에 긍정되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요. 전부 다 부정시키더라도, 천번 만번 부정시키더라도 그 원천에 어떻게 도달하느냐 해서 자숙적인 근원을 찾아 헤매가야 돼요. 절대 겸손! 절대 온유! 절대 희생! 그런 경지를 세우지 못하면 하나님의 슬픔의 세계에, 상대적 권내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언제든지 명심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중요한 문제예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그게 근본문제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