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 부체권을 중심삼고 조화할 수 있는 환경에 머물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핵과 부체권을 중심삼고 조화할 수 있는 환경에 머물러야

윤 박사가 왔구만.「예.」교수들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끊어 버렸다구. 축복 못 받고 간 모든 교수들이 윤 박사를 대해서 감사하겠나, 참소하겠나?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자기가 운명의 시간이 온 그들을 만나 가지고 뭐라고 할 거야? 자기 혼자 뭘 해먹겠다구? 자기 혼자 중심이라구? 안 통한다구. 하늘이 중심이 되었더라도 하늘을 중심으로 세울 수 있는 자기가 못 되어 있어.

저 깊은 지옥에서부터 하늘은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 중간에 가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어요. 머물러야 돼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반대로 해서 머물러야 돼요. 핵과 부체권을 중심삼고 조화할 수 있는 환경에 머물러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핵을 중심삼고 그 상대적인 부체를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그것은 섭리사적인, 역사적 사실이에요.

역사적 사실의 해원을 누가 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때의 책임자들이 해야 돼요.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현실권 내에 사는 모든 환경을 소화하고 가야 돼요. 소화하고 거기에 보태 주고 가야 자기가 올라가지, 지금 현재의 그 환경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나라! 나라가 지금 없어요. 나라만 찾으면 하나님 섭리의 심정도 다 아니까 영인들도 따라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지금도 교육하잖아요? 원리를 모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 오관 실체를 가지고, 입을 통해서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니 밤이나 낮이나 이 세계 울타리를 어떻게 넘어서느냐 이거예요. 넘어설 길이 없으니 땅에 내려가든가 높이 올라가든가 해야 돼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 정리가 되어야 되고, 내려가려면 지옥으로 내려가야 돼요. 지옥 해방을 위해서 밑창에 내려가서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그것이 지금까지 타락 이후에 하나님이 살고 있는 생활방법이에요. 높은 데 있기 때문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낮은 데부터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무한히 높기 때문에 무한히 투입해 가지고 그 시대 시대를 따라가서 그것을 연이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것이 넓어야 높아지지요? 땅 끝까지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통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든 거라구요. 6개월 이내면 세계에 다 소리가 울려난다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주동문! 주동문이 있지?「나갔습니다.」나갔어?

모험을 해야 돼요. 지금 미국 자체가 중요하지 않아요. 미국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조국 출발, 고향과 나라를 찾는 거예요. 이스라엘권에 직속 연결되는 제2이스라엘이 미국이고, 제3이스라엘이 한국이에요. 한국이 전부 다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교육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훈독하면서 찾아다니고 싫더라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식이 있는 것을 아는데 담을 넘어가서 못 찾아오면 그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자기 아들딸이 감옥에 간 것이 문제 아니에요. 인류 조상이 감옥에 들어간 것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것을 찾아야 거기서부터 뿌리가 생겨나고 다 그러니 거기서부터 풀려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출발이에요. 통일교회예요.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