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자리에서 선생님을 따라 다시 재건축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영의 자리에서 선생님을 따라 다시 재건축해야 돼

『……문선명 선생님, 오리겐의 당돌함을 용서하소서. 메시아의 자리에서 인류 구원과 평화를 위하여 분투하심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그러나 오리겐의 전통적 신앙관에 너무도 큰 충격을 주어서 표현이 좀 당돌한 것 같았습니다. 오리겐은 ‘통일원리를 여러 차례 듣고 정독하며 깊이 연구해 보라’는 강사님의 권유를 따를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초과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과격한 표현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 아는 사실인데? 그래서 이것이 필요해요. 전통 역사 가운데서 기록되어 있고, 그들의 실적을 추모하는 국가가 있고 신봉자가 있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깨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런 환경권 내에 포위된 모든 인간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그 내용이 우리 원리예요. 자!

『……참부모님, 지상에서 저의 황제로서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참부모님을 가까운 곳에서 모실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황제의 대접을 해달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 좀더 품위 있고 값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나라를 다스리는 때가 목전에 왔는데, 이것을 놓쳐 버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영계의 방향이 그냥 계속하는 거예요. 높은 산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자기들이 다 했다고 하는 것은 한계적으로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번 만번 넘고 넘어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영계는 수천억이 돼요, 수천억. 60억 인류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수천억 세계의 구도의 책임을 내가 지고 다시 나타나야 할 그 세계가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살아 있는 세계에서 어떤 모험을 해서라도 이 일을 단행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다 가르쳐 줬다구요. 여러분이 전부 다 제멋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한 사람같이 되어 있으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너저분하게 세상 살림살이, 세상 의식구조가 있다는 거예요. 가지가지로 방향이 전부 다 달라요. 잡동사니예요. 한 가운데 앉아 있는 자기들인데 이것이 하나님 대신 앉은자리가 아니에요. 이것을 때려 부숴 가지고 영(零)의 자리에서 선생님을 따라 재건축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랬어요. 철들고 난 후에 자체에 대한 가는 길이 평탄치 않으니만큼 어려운 길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거기에 결심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깊은 골자기의 뜻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렵다는 그 한계선상에 가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보다도 더 큰 하나님의 사정이 남아 있다는 그 골짜기를 알고 넘어가야 돼요. 그 골짜기 전체가 영계의 모든 사람들의 출발과 해방, 창조목적 이상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살던 습관성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가서 통일원리를 재교육 받아야 돼요. 나라를 찾자구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미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이 다 끝났어요. 이번에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어느 누구든지 대통령이든 누구든 발길로 차 버려요. ‘이 자식아, 사탄세계의 하늘땅 앞에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뜻을 따라가는 역사적인 섭리사의 택한 모든 사람들이 걸려 있는 그 길을 중심삼고 그것을 가로막아? 이놈의 자식!’ 그런 때가 왔어요. 정상, 꼭대기에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과 나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가정이 그런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서 있는 자리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