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기 전에는 아무것도 소유가 있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기 전에는 아무것도 소유가 있어서는 안 돼

여기에서 선생님이 기도할 거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의 생일이 몇 회인가?「2월 17일입니다.」아니, 몇 회야?「만 82회입니다.」만 82회, 83회예요. 83수를 넘어간다구요. 80년의 이 3년이 중요한 해예요. 거기에서부터 3년을 중심삼고 2004년까지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그것을 다 맹세했지요, 손 들고?「예.」조국광복을 하겠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돌아가 가지고 이제는 자기가 먹고 살고, 자기 종족이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종족을 투입해 가지고 민족을 찾아야 되고, 민족을 투입해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큰 맥주병을 거꾸로 해서 들이 삼켜 가지고 자연 통과해서 싸 버리라는 거예요. 배가 불렀던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나라에다 전부 다 나눠 놓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나라를 찾기 전에는 아무것도 소유가 있어서는 안 돼요. 상속받기 위해서는 나라 위에 서 가지고, 상속시대에 있어서는 자기 소유가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이름도! 그때에 가서 성(姓)을 갈지 몰라요. 알겠어요?

성을 갈지 몰라요. 성을 가는 것은 간단해요. 원리 책 가운데 있는 글자를 자기 성으로 지어라 이거예요. ‘김’ 자도 있지요? ‘국’ 자도 있지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은혜 받은 그 자리에 있어서 거기에 있는 한 자(字), 주체 되는 자를 가지고 자기 성으로 지으면 얼마나 복되겠나? 너저분한 조상을…. 통일되면 너저분하지 않아요. 단일이에요. 하나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새로이 해 가지고 일족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효율이!「예.」어머니를 불러와요. 어머니 불러오라구.「왜요? (참어머님)」우리 기도 한 번 하자구요.

금년에 중요했던 것 첫째가 뭐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둘째 번?「하나님 조국 정착!」셋째 번?「천일국 선포!」그걸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우리들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것이요, 하늘나라로부터 이 모든 만물이 우리 것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그래야 되고, 하늘나라에 간 영인들도 그래야 되고, 모든 만물도, 통일교회 교인들도, 여러분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우리 것이라는 거예요. 이번 말씀 가운데 ‘나’하고 ‘우리’가 없었지요?「예.」이것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말씀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전부가 부모님이 한 것은 자기들 자식들을 위해서 한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고 부모님을 위한 것이고, 천지부모의 소유는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나라를 하나님이 바라던 거와 마찬가지로 바라야 되고, 하나님이 찾기 위해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수고하면서 지켜 나가야 되고, 여러분 가정들이 그것을 지키니만큼 그 지키는 가정도 그 나라 위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가정이 귀한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여러분의 것이에요. 첫째가 뭐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둘째가?「하나님 조국 정착!」하나님 조국 정착을 해야 집이 정착할 수 있어요.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암만 주인 노릇을 하려 해도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나라가 있어서 출생신고를 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해요. 이제는 출생신고를 하는 거예요. 국민증을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기도 한 번 하자구요. 자, 엄마 손잡고….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12월 16일 부모님이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은 8차 대회를 끝내 가지고 천일국을 선포할 수 있는 조건을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와 장자권 나라에 설정해 가지고 섰사옵니다.

이 전통을 이제부터 새해 첫날에 선포하여 만국의 날로서 만세계의 날로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일이 부모의 날이요, 참부모의 날이었기 때문에 그 모든 전부를 바라는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부모의 날인 동시에 우리들의 날이요, 우리들의 날인 동시에 자녀들은 만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만물의 날이 되옵니다.

모든 전체가 이 날을 중심삼고 하나의 한반도에 정착하는 이 자리는 남자로 말하면 생식기와 같은 출발의 자리와 해와의 음부와 마찬가지의 자리로서, 거기에 새로이 천사장 앞에 대치되는 사상을 굴복시켜 가지고, 여기에 아들딸로서 직계자녀들과 더불어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에 세울 수 있는 해방적 천지부모, 가정적 설립과 더불어 나라 정착과 나라의 이름을 저희들이 갖게 되었기 때문에, 출생신고와 더불어 국민적 자격을 땅 위에서 갖출 수 있는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새해의 새 날들이 찾아오고 있사옵니다.

이제 남은 14일, 15일 되는 그 날 앞에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모든 통일가들이 새로이 결심하고 이 모든 날들은 내 날이요, 우리들의 날이요, 우리나라의 날이요, 우리 세계의 날이요, 우리 천주의 날이요, 모든 존속하는 만물 전체, 과거?현재 전체 존재의 날이요, 넘어서는 사탄까지도 자기들의 날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것까지도 허락할 수 있는 것을 아버지께서 아시고 허락하시옵소서.

지상에 있는 참부모는 이 일을 이와 같이 말씀하고 선포하오니, 하늘도 알고 그와 같은 입장에서 땅의 조국광복을 바라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축복하시어서 이 땅 위에 파송하여, 지상의 형제들을, 자기들의 후손들을 도울 수 있는 천사장권 가정이상을 완결하는 데 서슴지 않고 책임을 완수하게 하시옵소서. 자나깨나 우리들을 깨워 가지고 형님의 자리, 조상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동생의 자리와 자녀의 자리와 손자의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하는 가운데서 시대적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조국광복을 허락하였사오니, 아버지 뜻하신 대로 모든 것을 천상?지상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공히 선포하오니, 아버지, 받아주시옵소서.

땅 위나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이 일체?일념이 자기 소원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지상 확보와 더불어 지상·천상 해방권으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는 모든 것을 천상 자리의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해 주기를 부탁하오니, 성사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주변의 모든 영인들과 축복가정들과 모든 천상세계의 존재물, 지상의 존재물도 일체화된 가운데서 하늘땅이 천지부모의 소원 일념과 더불어 박자를 맞춰 가지고 하나의 사랑의 주권 천주로 진행하기를 부탁하오니, 아버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당신이 기쁘심으로 허락한 것을 알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또다시 선포하오니, 기쁨으로 만세대 후손들에까지 전수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2001년, 3천년 출발의 중요한 과제의 3대 목표를 완성할 수 있는 정상에 설 수 있게끔 해방적 축복을 참부모와 온 영계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합하여 선포하오니, 성사한 것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감사하면서 보고 올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여러분의 나라가 있고, 여러분의 땅이 있고, 여러분의 하늘땅이 돼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제는 나라 없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또다시 쫓겨난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 기간 12년 동안에, 2010년 내지 2012년까지 정했지요?「예.」이 기간 이 4년 동안에! 삼 사 십이(3×4=12)예요. 이것만 된다면 7년 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믿고 전진하라구요. 자!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