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해서 세계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해서 세계 기반을 닦아야

앞으로 여행하려면 불가피적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마련하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후루타한테 벤토를….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 벤토예요. 일하다 말고 벤토를 잘 먹어야 되는 거예요. 대개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먹지만 점심은 나가서 먹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아침도 저녁까지도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걸 누가 준비해 가지고 세계 기반을 닦느냐 이거예요.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그것까지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나오는 과일 같은 것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와이섬이 4천 미터 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열대식물, 온대식물, 한대식물을 다 기를 수 있다구요. 제주도도 그런 입장에 있어요.

남국에도 바다만이 아니고 높은 산을 중심삼은 이런 지역을 중심삼고 우리가 생물세계의 모든 걸 종합해 가지고, 무슨 요소가 있는지 그걸 전부 다 먹게 만들어야 돼요.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가 가루로 만드는 데는 세계적 첨단에 올라와 있잖아요? 펄펄 뛰는 고기도 10분이면 가루로 나와요. 그걸 우리가 다 개발했어요. (읏으심) 그렇기 때문에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가루를 만들잖아요? 펄펄 뛰는 것을 순식간에…. 시간이 걸리면 고기가 상해요. 그러니까 단시간 내에 그것을 잡아서 처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이 나무들도 약재로 할 수 있어요. 약재가 뭐냐 하면, 만물을 중심삼고 조합해 가지고 인체의 영양에 맞게끔 분석해 가지고 집어넣은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비타민 같은 것도 전부 다 분석해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의 모든 물건들은, 동물들이 다 먹고 벌레가 다 먹기 때문에 영양소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빼 가지고 종합해서, 진액을 빼 가지고 얼마든지 가공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무슨 풀, 무슨 무슨 나무의 잎사귀면 잎사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루 낸 것을 뽑아 가지고 여러 가지를 종합하는 거예요. 종합하게 되면 모든 양식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중에는 광물 같은 것도 가루를 만들어야 돼요.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인체에는 광물질이 다 들어가 있거든. 그걸 잘 해 가지고 식물과 광물과 모든 걸 중심삼고 다시 가루로 만들어서 필요한 영양소들을 종합해 가지고 보급하는 거예요. 그 인체에 필요한, 자기 체질에 맞을 수 있는, 그걸 분석해서 종합해 가지고 영양에 맞게 보급하면 되는 거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인체 구조의 요소만 갖추어지면 많이 먹을 필요 없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해 가지고 내버리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도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제 밥 먹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