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이 되면 정오정착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천일국이 되면 정오정착이 돼

우리는 자기들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데, 천주교가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목사들을 지금 대해 보니까 어때? 목사들도 한심한 데가 많지?「예. 그렇지요. 목사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목사들 이번에 갔다 온 사람들의 원리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자기들 교파가 있으니까 한계가 있습니다. (구백중)」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빨리 읽게 해줘야 돼.「예. 지금 미국협회에서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자를 시키든가 해서 유교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유교인들은 쉽다구요. 그 다음에는 불교인들을 하고, 다음에는 회회교인들이에요. 마호메트의 도움을 받아서 교육해야 돼요.

「부활론에서 영인들의 재림부활의 현상이 잘 기록돼 있는 것처럼, 이제 영계의 문이 활짝 열리고 영계의 성인들이 원리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이 지상의 자기 후손들 앞에 나타나서 몽시로 계시로 환상으로 보여 줬다 하면 일이….」한꺼번에 되나, 그게?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다 그래.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 돼요. 꼭대기가 열심히 해야 돼요, 꼭대기가! 그래, 공자도 오고, 석가모니도 오고, 마호메트도 와 가지고 너희들은 이게 뭐냐고 한다구요. 미국에서 지금 회회교와 기독교가 싸우는 것을 들이 죄겨 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 유럽의 브뤼셀에서 회회교 지도자들 최고급 80명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종교 갈등과 분쟁이 이렇게 계속 확대되어서는 세계 평화가 조성될 수 없다고 해서 성명서를 채택하고….」세계 평화가 아무나 내세워서 잘될 것 같아요?「공산주의자들이 지금까지 계속 써먹었지요. 걸핏하면 세계 평화, 세계 평화 하면서 말이지요.」영계와 육계, 하나님이 동원되어야 돼요. 우리 재림론으로 말하면 통일은 영적 재림에 의해서 된다는 거예요. 언제 재림하는지 다 모르고 있잖아요? 재림의 시대가 오게 되면 아침에 햇빛이 나오면 봐 가지고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는 거예요.

청평에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잖아요?「예.」그게 괜히 한 말이 아니라구요. 그 자리를 잡기 위해서 우리가 빨리 서둘러야 돼요. 정오가 언제든지 24시간 다 되나? 순간이에요, 순간!「예. 잠깐입니다.」그 잠깐 시간이니까 경계선을 없애 버려야 돼요. 경계선이 없어지면 정오정착이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영계 육계 정착,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요. 그것을 다 만들어 놓고 천일국을 선포한 거예요. 안 그래요? 천일국이 되면 정오정착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았으니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결론이 마찬가지 결론이지, 일방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섭리사적 결론이요, 통일사상의 결론이고, 지상 역사의 결론이고, 가정이상의 결론이 같은 거 아니에요?

정오정착이란 말이 대단한 말이라구요.「예.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볼수록 깊은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걸 마음대로 확대해석도 할 수 있습니다.」그럼. 확대되어서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개인으로부터 전세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그래서 입적이 자동으로 되는 거예요. 정오정착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안팎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는 데 방향이 같으니 요동이 벌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을 수 있는 무엇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두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동양 서양, 상하?전후?좌우가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수수작용의 상대권에 전세계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주체 대상이에요. 사람으로 말하면 두 사람이에요. 하늘나라는 두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정오도 한 순간 1초 딱 하고 지나가 버리는데 어떻게 정착을 시킬 수 있습니까? (구백중)」「그러니까 섭리적인 때에….」그러니까 천일국이 나오고 입적 중심삼고 국민증이 나오잖아요? 이것이 4년간이에요. 2004년까지라구요.「예.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천국 시민권을 주는 것입니까?」대사관을 빨리 세우면 대사관이 관리하는 것이 뭐예요? 축복받은 사람의 명단을 만들어서 불러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교육하는 데는 평화대사, 나라의 중진들을 불러 가지고 하면 안 들을 수 없다구요.

「그 교육받은 사람은 다 우리 시민증을 줄 수 있습니까?」시민증을 받지. 전부 다 천일국의 국민이 되는 거예요. 72일간 학습 받아 가지고 시험을 패스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 가정과 3대와 7대까지예요.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 3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7대까지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게 한 범주예요. 범주가 카테고리 아니에요? 주체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것을 범주라고 하는 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만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가정의 아들딸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소생이고, 장성인 3대가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완성인 7대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7대가 하나의 입적할 수 있는 종족적 범주예요. 그래서 종족적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벌여 놓으면 종족이 출발하는 거예요. 거기서 종족적 메시아 기반을 중심삼고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의 두 종족이 결속할 수 있는 기반을 탕감해야 돼요. 예수가 그걸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