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개관적인 인물들의 맹세문을 인류에게 전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개관적인 인물들의 맹세문을 인류에게 전달해야

「가룟 유다가 세상적으로는 그 당시에 다른 사람보다도 교육도 더 받고 똑똑했더구만요. (김효율)」똑똑했지. 실리주의자예요, 실리주의자! 간증에도 가룟 유다가 첫 번에 나와요.「글쎄 저도 그래서…. 제일 먼저 나옵니다.」경제권을 쥐고 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를 팔아먹었지. 로마와 외교하고 상인들하고 거래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팔아먹은 것 아니야? 간증하는데 처음에 나오지, 베드로보다도?「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예수의 세 제자가 베드로, 야곱, 요한 아니에요?「예.」세 사람인데 그들보다도 앞서서 가룟 유다를 놔놓고 시작한 거라구요.

「저희들은 원리강의에서도 가룟 유다는 지옥 특급열차를 타서 완전히 지옥에 있다고 얘기하는데….」지옥 해방이 안 되어 있지.「가룟 유다가 해방되었습니까?」예수님이 불러낸 거야. 예수님의 명령에 모인 것 아니야? 가룟 유다가 마음대로 못 해. 하늘나라에 참부모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으로써 명단에 발표된 사람들이 와서 세미나 수련 받고 증언하는 거예요. 증언하는 게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선서문이에요. 맹세문이에요. 그 맹세문을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전달해 줘야 돼요. 그 전부를 알려줘라 그 말이에요. 그것도 나오잖아요?「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자기들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하고 하나님이 원해 가지고 섭리의 노정에서 공신들, 초종교적인 면에서 활용하기 위한 거라구요.

기독교만 해 가지고 통일세계가 돼요? 기독교가 불교, 유교, 회회교인들은 지옥 간다고 사탄 패라고 하는데, 그들이 기독교인은 사탄 패라고 몰아제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그럴 수 있는 때에 왔어요. 이슬람교를 중심삼고 유교 불교가 하나되면 기독교를 몰아 치울 수 있어요. 보라구요. 인원으로 보게 되면 유교가 그렇지, 불교가 그렇지, 이슬람교가 그런 거예요. 중국, 인도, 중동이 다 걸려 들어가요. 그게 종교의 발상지예요, 발상지! 조로아스터교니 무엇이니 다 들어간다구요.

「그 책을 권위 있고 보기도 좋게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그거 그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도 있는 대로, 죽을 쑤었으면 죽 먹이고 떡을 했으면 떡 먹여야 잔치예요. 불고기만 잘 해 가지고 신랑 잔치와 같이 하면 그건 신랑 잔치지요.

여기도 그래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 잡동사니들, 영통하는 사람이 많다면 얼마나 놀라자빠지겠어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 목사들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거예요. 수천년 된 사람들, 자기들이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들, 역사에 나오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부정해요?

토마스 아퀴나스라든가 성 어거스틴, 성 프란시스코, 아타나시우스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기독교의 개관적인 인물들이 다 나오는데 말이에요. 삼위일체론을 중심삼고 아리우스와 싸우다가 아타나시우스가 이기지 않았어요? 아타나시우스 그 다음에 아퀴나스, 현대에 들어와서는 카를 바르트예요. 독일 신학자로 1968년에 죽었더구만.「예.」현대신학자의 책도 내가 다 본 거라구요.

순전히 바울 신학은 지식자 신분의 신학이에요. 바울이 영계에 가서 얼마나 시련 받았어요? 그렇잖아요? (웃으심) 영계에 들어가서 지긋지긋 고생해서 예수님 찾던 이상 얼마나 울고불고해 가지고 그러니까 하나님을 추모하고 예수를 추모하는 심정을 봐 가지고 하나님이 나타나서 교체해 주는 거예요. 여호와의 집에 머물러야 된다고 예수님도 충고하고 하나님도 충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종이라는 말이 나와요. 개종 중에 그런 개종이 없어요.

「바울 같은 사람은 어거스틴처럼 책을 하나 딱 만들어서 내놓으면 얼마나….」그것이 책과 마찬가지야. 그래서 주를 달아 줘야지요. 내가 바울 증언을 많이 시킨 것은 뭐냐? 전 단계에는 기독교에서 충성하더니 영계에 가서 그것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다시 지옥 과정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울고불고한 가운데서 예수님이 ‘너도 이제 나를 믿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메시아를 모셔야 된다.’ 한 거예요. 이래서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된다, 하나님 가정에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지도하기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