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는 전통을 세우게 하기 위한 재료를 천명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영계 메시지는 전통을 세우게 하기 위한 재료를 천명한 것

잘 들으라구요. 오늘 훈독회는 골수에 젖어 사무치는 추억의 인식으로 자기 자체를 끌고 갈 수 있는 그 무엇을 세우지 않으면 천일국에서 탈락한다는 걸 경고한다구요. 선생님이 공인의 입장에서 선언하는 거예요. 함부로 갈 수 없어요.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어요.

틀림없는 결론이니 그 결론에 일치될 수 있게끔 생애를 걸고, 투기하는 용사를 뭐라고 그래요? 자기 재산을 카지노 도박장에 가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결정을 해야 돼요. 망하면 지옥 가고 흥하면 천국 가겠다고 사생결단을 할 때가 된 것을 명심하시고, 잘 가려 앉을 자리를 찾는 가정을 성사하소서! 아멘!「아멘.」

환영하는 사람은 크게 손 들고 박수해 보자. (박수) 내렷! 자! 부모님의 편지 그것 해 가지고 얘기하라구.「예.」이제 우리 전통을 세워야 할 그러한 재료를 천명하니 고이고이 뼛골이 아니라 골수에 사무치게끔, 뼈에 사무치게끔, 살가죽에, 일신의 환경에 사무치게끔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명심할지어다!「아멘.」아멘은 여러분이 했다구요. 내가 하지 않았어요. 말씀대로 하오리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참부모님의 지시에 의해서 영계에서 5대 종단의 중심 제자들과 이미 왔다 간 각 교단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공부하고 세미나를 하고 소감을 메시지로서 보고를 해오고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

참부모한테 한 거예요. 여러분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보고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종단과 자기의 나라 앞에 전달해 주기를 바라서 참부모님 명령을 순종할 수 있는 통일교회 패가 있는 줄 알아서 참부모에게 전달했으니, 전달을 받은 참부모는 그 내용을 그 나라와 그 종단장들에게 전달해 알려주기 위해서 이것을 훈독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해요, 알았으면. (박수)

「최근에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의 열두 번째 내용으로서, 5대 종단 대표들이 말씀을 듣고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12월 25일에 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온 메시지를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그거 다 하려면 시간이 걸려. 편지만 읽어 주라구.「편지를 먼저 하겠습니다.」전체를 소개 안 하더라도 나중에 책자가 나오면 읽을 거라구. 시간이 많이 가니까 그 편지 내용의 전후에 대한 것을 소개해 주라구.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김영순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이상헌 얘기부터 먼저 해야지.「이게 편지인데요, 아버님.」그래? 응.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날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고 그 날에 대하여 하나님께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 자식아!’ 부르시고는 말씀을 못 하시고…』

그 전에 한 장 바로 앞에 있잖아? 두 장 아니야?「예.」그걸 먼저 읽으라는데 어디를 읽어, 지금? 상헌 씨의 보고 아니야?「상헌 씨 보고는 없는데….」그걸 읽고 읽으라는데 그거 따놓고 읽어? 훈독회 내용을 내가 누구보다 더 잘 알아. 가짜들은 대번에 적발해 버려요. 그거 읽으라니까. 없나? 아, 물어 보는데 대답 안 하나? 없어?「저, 하나님이 아버님께 드리신 편지를 지금 읽으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상헌 씨의 총론이 나오잖아? 이건 영순이 부모님 앞에 편지하라는 그 내용 아니야, 지금 읽은 것은? 두 장 아니었어? 두 장이어야 되잖아? 첫 장 있잖아?「뭔지를 모르겠는데요.」그거 한 장이지?「요거 한 장에다가 아버님께 보내는 메시지 두 장이 들어갔습니다.」전에 것은 뭐야? 전에 것 읽으라구.「그게 바로 전에 지금 읽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님 앞에 하나님이 편지하라는 그 내용이 아니잖아?「예, 그게 바로 두 장 연이어서 있습니다.」상헌 씨가 되어진 역사를 중심삼고 소개해 가지고 김영순이가 천일국 선포할 수 있는 내용까지 세미나를 해 가지고 전달한 그 이후에 가만히 있는데, 생각도 안 했는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이 이것이 아니냐고 할 때 그렇다고 해서 편지 온 것 아니야? 그거 읽으라구, 읽으라구. 그래.「예.」

『‘내 자식아!’ 부르시고는 말씀을 못 하시고 고민하시며 또 말씀 못 하시고 몇 날을 반복하시면서도 말씀을 못 하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지적하시면 고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려도 ‘내 딸아, 아니다’라고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조용히 앉았습니다. ‘하나님, 참부모님께 편지 드리고 싶으시지요? 그렇지요?’』

좀 크게 하라구. 크게 해, 크게 해. 좀 크게 하라구. 자기 귀에 자기가 말해서 들리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야. 이 만 명 이상이 들어야 된다구.

『깜짝 놀라시며 너무 흥분하시어서 ‘어찌 네가 그 심정을 헤아렸느냐? 정말 네가 할 수 있겠느냐? 정말 그렇게 해주겠느냐?’ 하시며 며칠 간을 흥분해 하시고, 또 감격해 하시고 이 날을 기다려오셨습니다. 이 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은 마치 귀한 명절을 기다리시는 것보다 더 크게 더 기뻐하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영순이가 감히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부모님께 이 글을 올림이 대단히 황공하오나, 하나님의 간절한 심정을 헤아렸기에 감히 이 글을 올립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김영순 올림 200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