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겠다는 결심으로 나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겠다는 결심으로 나아가라

그러니까 지금 아무리 맹세를 하고 손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일본 사람들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웃음) 그렇잖아요? 심각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멍하게 뭐라구요? 하늘의 은사를 주기에 합당치 않아요. 방향이 잘못된 예상을 했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스미마셍(すみません;죄송합니다).」스미마셍(住みません;살지 않습니다)? 스마나이(住まない;살지 않다)라고 하면 죽어 버린다는 말과 통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잘못하면 ‘스미마셍!’ 하면서 사과를 잘하지요? 스마나이라고 하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거잖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스미마셍’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앞에서 그런 일본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죽는다는 말이니까 말이에요. 그 대신에 ‘미안합니다’는 말만을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은 조금만 뭐가 있어도, ‘스미마셍!’ 일본 사람들의 앞길에는 지옥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충신의 길과 역신의 길 사이에서 왔다갔다하게 되면 비료밖에 안 됩니다. 꽃을 피워서 사방을 전부 다 희망으로 장식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망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사람들이 해와국가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돼, 있어서는 안 돼, 있어서는 안 돼, 있어서는 안 돼, 있어서는 안 돼,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선생님한테 빚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갚을 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 이상 부끄러운 사람은 천하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숙하는 마음으로 누군가가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람이 헌납하더라도 자기는 고맙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구원받고 상을 받을 때 그 사람이 남기고 간 것을 찾아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 미완성한 해와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태도가 아닐 것인가 하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하이.」

뭐 도다이(東大)를 졸업한 사람이나 미국의 유명한 교수가 여기에 왔다고 하더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무리 교수라고 하더라도 천국의 교수가 아니라구요. 도다이(燈臺)는 깜깜한 어둠 가운데 필요한 것이지 대낮에는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수천 와트 이상의 빛을 밝히는 그러한 밝은 세계에 서 있기 때문에 도다이 같은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모두 다 자기 자신이 천국의 어디로 갈 것인가를 알고, 지상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겠다는 결심을 날마다 굳혀 나가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 참부모가 계시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을 재차 인식하고 돌아가 가지고 그대로 이루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이 말씀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다는 사람들은 박수를 쳐요!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또 읽으라구, 내가 들을게! 너희들이 안 듣는 것보다 내가 다 아는 것도 잘 들어 줄 거야.

*유럽 멤버들도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모르지요? 그렇지요?「예스.」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가장 중요한 언어가 한국어입니다. 그것은 종교세계에서 가장 적합한 언어입니다. 알겠어요?「예스.」너도 한국 말을 배우고 싶어?「조금 압니다.」조금 알아?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구. 어디서든지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얘기하는 내용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공부하겠다는 마음자세가 되어 있어야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구. 알겠어?

그러면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우와, 저 후손이 한국 말을 제일 잘한다.’ 하면서 자랑하게 될 거라구. 그럴 때 네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럽겠어? 그렇게 되고 싶어?「예스.」그러면 열심히 공부하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