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참부모에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극히 아끼노라! 무엇으로 내 아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위로할 수 있으리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그 술어를 빌리고 싶지만 생각나지 않는구나. 참부모는 내 심중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 사랑은 표현이 안 되오. 참부모는 이제 모든 것에 승리하고 모든 것 궤도에 올렸으니 이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 자리가 왕의 자리가 아니겠는가? 12월 25일 기독교와 기타 종단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참부모를 모시고 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선포했으므로 참부모는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등극함이 마땅하니 그 뜻을 이루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바라노라, 원하노라.

물론 뭇 세인들이 이해 못 할지라도 내적 자리는 세워야 할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사랑하는 참부모를 왕의 자리에 추대하오. 그 숱한 옥고의 자리, 수난의 자리를 만군의 여호와를 대신하여 다 치러 주었으니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은 감사와 감격과 흥분과 고마움을 이제 참부모에게 모든 것 다 물려주고 싶소. 다 상속하고 싶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하나님은 많은 날들을 마음에 하소연하였지만 수없는 날 속에 이 기회를 만날 수 없었소. 이제 이 딸이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을 헤아려 주었소. 그러기에 이 소중하고 이 귀한 시간을 내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이오.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나의 품속에 품고 안고 놓고 싶지 않은 나의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을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0시.』(박수)

‘바라는 대로 이루소서!’ 하세요. 가만히 있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이루소서.’ 해요.「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이루소서!」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성취하소서! 아멘!「아멘!」(박수)

그 말이 뭐냐 하면, 천상세계의 왕권이 하나인 동시에 지상세계의 왕권이 하나요, 천상세계의 왕이 하나이니만큼 지상에도 왕이 하나인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이루어 놓고 그 위에서 천상 왕권을 전수해야 할 텐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체면이 안 서니 이 일을 어떻게 하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참부모님, 천지부모를 왕권 위에 내세웠으면 자기 나라를 넘고 세계 국가권을 대표해 가지고 참부모의 왕권을 수립해서 하나의 세계 형태를 갖추어 하늘나라의 하나의 왕권 앞에 상대 주체적 두 사람이 일체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완전한 지상 천상 해방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신이 지금 옥좌에 앉아 있더라도 편안한 날이 아니니, 편안한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왕이 될 수 있게끔 지상에 걸려 있는 것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노라 하는 내용이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가정에서 그것이 천추의 한의 올무로 나를 걸고 있고, 일족에서, 일국에서, 이 세계, 천주에서 하나님까지 걸어놓은 그 올무가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을 풀어 줘야 할 것은, 지상의 왕권을 통일천하로서 갖춰 가지고 하늘나라에 봉헌해야 할 것인데, 그 책임은 참부모의 책임이 아니라 참부모를 모시고 있는 제3대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이었느니라! 그 내용을 통고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몰랐으면 모르지만 안 이상 밤이야 낮이야 소원 성취는 그 일념밖에 없는 것을 알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공중을 넘어서 천상천하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님을 붙들고 땅 위의 왕을 붙들고, 효자의 영광을 찬양하고 충신의 영광을 찬양하고 성인?성자의 영광을 다 이루었다고 찬양해서 영광을 돌려드려야만 그것을 받은 하나님은 비로소 영화로서의 지상세계에 전수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영광이요, 땅은 영화의 천국이 되느니라! 해방적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에 통일권이 되나니라! 아멘!

죽기 전에 이 일을 결의해야 할 현재 입장을, 오늘 2002년을 시작하는 이 날은 3천년의 둘째 번 날이에요, 중요한 이 해의 첫 벽두에 이런 통고를 받았으니, 그 통고된 내용을 전수받아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하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이 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참부모를 해방시키는 데 참부모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이 일국의 해방을 위해 왕권을 수립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 것을 못 하겠다면 다 흘러가 버려요. 낙엽이 되고 거름더미가 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거름더미를 일생에 남기지 않고 광명한 새아침의 햇빛이 떠오르는 천국의 새아침을 맞아 가지고, 해방의 나라의 왕권을 세워 자랑할 수 있는 국민이 되고 충신?성인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권고요 통고인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하라구요, 알았으면.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