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미국도 부모님을 무시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일본이나 미국도 부모님을 무시할 수 없어

일본에서 여자는 권한이 없어요. 나(名)밖에 없는 온나(おんな; 여자)입니다. 온나라고 하는 것은 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온나에 존경어를 붙이는 것은 오미즈(お水; 물), 오싯코(おしっこ; 오줌), 오시오(お鹽; 소금), 오카시(お菓子; 과자) 등과 같은 경우입니다. 여자를 부를 때 오나(おな)보다 온나라고 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오(お)를 붙이기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로서는 오를 붙여서 나밖에 없는 것을 오나라고 하기에는 어색하기 때문에 온나라고 부르게 된 것이 온나라고 하는 고정사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시집을 가더라도 성이 없어지지요? 그것은 여자의 부모도 부정하고, 여자의 형제도 부정하고, 여자 자신도 완전히 부정해 버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뒤집어엎게 될 미래의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온나라고 하는 이름만을 남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180도 반대로 돌아서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야쓰예요, 야쓰마예요?「야쓰마입니다.」 (웃음) 아마테라스오미카미라고 하면 아마(天; 하늘)를 비추는 신을 말한다구요. 여자로서 이름도 없는 것이 말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례가 어디에 있어요? 그렇게 무례한 것은 망한다구요.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말이에요. 지금 중국과 대치하고 있는데 이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현재 한국과 싸우려고 하더라도 자위대는 상대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보호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 배후에는 문 선생이 있습니다. 문 선생을 무시하게 되면 아무것도 일본에 도움이 될 것이 없다구요. 지금이라도 선생님이 팔을 휘두르면 일본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돼요. 오야마다!「예.」나카소네가 그런 소리를 해? 선생님이 전한 말을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잖아? 월말에 하라고 했는데…. 그 내용을 알고 있지? 유 상(さん)한테서 들었지? 구보키 회장, 2대를 걸고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일본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나카소네한테 그만큼 높은 배후의 권한을 누가 만들어 주었느냐 하면, 문 선생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나카소네는 중간에서 뿌리를 연결시킨다는 뜻이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와 지옥의 중간에서 뿌리를 가지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기시(岸)라고 하는 것, 일본의 기시(岸; 물가)라고 하면 한국으로 향하는 해안을 말하는 거라구요. 일본의 유명인사를 모아서 대회를 할 때 실행위원장으로 시킨 것이 기시 상(さん)이었다구요. 선생님이 만나 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두 다 ‘한번 만나 보고서도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데 이야, 그런 일을…!’ 하면서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수상이라구요? 아시아에 위인이 나타났다고 해 가지고 대단했잖아요? 그 사람이 누구라구요?「후쿠다 수상입니다.」후쿠다 수상! 후쿠다 수상은 선생님한테 영계에 가면 당한다구요. ‘이 녀석,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은 반역자!’ 하면서 말이에요. 그거 그 자신이 알고 있다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가면 큰일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수상의 사위가 누구예요?「아베 신타로입니다.」‘아, 배가 아파서 죽겠다.’ 하는 것이 아베 신타로입니다. 그 사람이 수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한 시간 전에 다케시타한테 당해 버린 거예요. 그러한 일본 정계의 배후를 동대(東大) 교수들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라구요? 레이건 대통령! 카터는 선생님에 의해서 목이 잘렸다고 해서 카터입니다. 선생님한테 당했다구요, 그 녀석. 그 다음에는 누구였어요?「부시입니다.」부시가 아니라구요. 부시 앞 대통령이 누구였어요? 클린턴! 선생님의 말대로 절대적인 기독교 대표자로서의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비참한 미국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을 팔아먹는 것같이 되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렇게 선생님과 약속하고 도망가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 아무리 후회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현대의 대통령들 가운데 선생님을 도와주지 않았던 사람들은 비도 못 뿌리는 구름처럼 지상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