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데는 윷놀이 이상의 방법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하나되는 데는 윷놀이 이상의 방법이 없어

졸 가망성이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 일어서 나가라구요. 영계의 자기 종족과 조상들이, 종교 책임자, 하나님까지도 주목해 가지고 뭘 하나 바라보는데, 졸면 그 꼴이 뭐가 되노? 망신이 국가 망신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망신을 가져오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쿨쿨 코 고는 소리까지 하게 되면, 옆에서 칼이 있든가 바늘이 있든가 하면 가슴팍이라든가 옆구리를 팍 찔러 가지고 피가 줄줄 나오게 해도 괜찮아요.

자기 옆에나 앞뒤에 조는 사람을 두고 자기 혼자 앉아 있더라도 잠 주위권 내에 포위돼 있기 때문에 잔 사람이 되는 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자기 뒤에나 앞에나 옆에 있는 사람이 졸면 발길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이래서 안 되면 바른손으로 옆구리를 찌르고 왼손으로 옆구리를 찌르고, 그래도 안 되면 머리를 잡아당기든가 들이박아요. 그렇게 해서 섭섭하게 생각하면 뺨을 갈겨요. ‘이 자식아, 선생님 명령대로 하는데 무슨 불평이야, 이 녀석아? 지옥 가려고 그래?’ 하는 거예요. 거기에 불평하면 진짜 지옥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절대 졸아야 되겠다!「안 졸아야 되겠다!」절대 상을 받지 않아야 되겠다!「받아야 되겠다!」

여러분, 윷놀이라는 것이 하나되는 데는 이 이상 방법이 없어요. 무슨 교육을 하고 뭐 어떤 것을 하더라도 하룻밤, 사흘 밤만 상을 놓고 대치해서 경쟁하게 되면, 미국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빨갱이든 노랭이든 할 것 없이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가능성이 있었어요?

그래, 내가 습관을 잘못 들인 것이 뭐냐? 윷놀이를 하라고 했는데 상금을 주니까 이게 문제라구요. 그 상금을 주는데, 선생님이 주지 않고 앞으로 천일국이 상금을 주면 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지 않으면 상금을 걸고 윷놀이하게 되면 큰 죄예요. 요즘에 도박단 해 가지고 큰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오늘 라디오 방송 뉴스 나오는 것을 보니까 도박단 한 70명이 모여 가지고, 호텔 같은 데서 하면 경찰한테 적발되겠으니까 산중에 있는 호텔을 찾아가 가지고 그 식당을 빌려서 문 닫고 도박하다가 들켰더라구요. 그런데 얼마나 여자나 남자나 배포가 큰지 2천4백만 원씩 떼서 한판 치기 내기했다니 돈도 많지, 그놈들은. 우리는 그런 놀음을 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니 뭐니 20년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했어요. 거기 선생님을 따라서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은 오야마다하고 이 사람도 갔지.

그래, 한국 사람들은 참 많이 갔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절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윷놀이는 국가의 이름을 가지고 하지만, 자기 돈을 대 가지고 지기 내기, 이기기 내기하는 통일교회 간부는 없지 않지 않다! 있다는 거예요, 뭐예요?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이 못된 놈들! 그런 생각이 나면 벌써 사탄 그물에 모가지가 걸려들어요. 교수대에서 발만 툭 치면 재까닥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우스운 얘기가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눈 똑바로 뜨고 알싸 해요.「알싸!」

하나님도 눈을 게슴츠레하고 왔다가, 영계의 4대 성인들 장(長)들도 와서 이러고 있다가…. ‘알싸!’ 한 번 더 해봐요.「알싸!」여기 온 하나님이 눈을 탁 뜨게, 알싸!「알싸!」(웃음) 이제 눈 똑바로 뜰 거예요. 이 윷놀이가 하늘땅을 걸고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누구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아니에요. 참부모를 생각했어요?「했습니다.」참부모라고 하는 건 지금 와서 하는 말이 그렇지, 싸우면서 참부모를 위해서 이기면 이것을 몽땅 참부모 것으로 바치겠다고 생각했어요, 자기들 나눠 가지려고 생각했어요? (웃음)

그러니까 참부모 생각 안 했다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참부모 생각했다면 죄가 되는 거예요. 주기는 뭘 줘요? 줬으면 자기를 위해서 줬어요? 나라를 위해서 주는데, 자기 보따리에 싸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룩한 본의의 뜻을 잘 아니까 거룩한 실체적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을 영원히 잊지 말지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