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줄을 잇기 위한 생식기 줄이 배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생명줄을 잇기 위한 생식기 줄이 배꼽

배꼽을 보자 이거예요. 배꼽 보자, 배꼽 보자구요. 이래 놓아야…. 아들딸 낳았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어디예요? 사채기(사타구니)를 보고 그 다음에 무엇을 보나요? 탯줄을 끊지 않으면 큰일나요. 이것 못 보겠으니까 이거라도 보여야지요, 부모님한테. 그래야 부모가 돼요. 침을 바르면서 자르면 침으로 때워 줘야 돼요.

그것 그렇게 주면 좋겠나, 나쁘겠나? 아줌마, 원해? 원해, 원 안 해? 날 때 부모님한테 배꼽을 보이고 자기 생식기를 보였어요? 생명줄이 배꼽 아니에요? 이 생명줄을 잇기 위한 것이 생식기 줄 아니에요? 중요하니까 오늘 새로운 세계에 돌아온 출생의 개인과 나라와 천주가 부활할 수 있는 장자 장녀로 태어나는 한 부모님 앞에 다는 못 보여 주지만 벗으라면 벗지 뭐. 벗을 수 있어요, 벗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했는데, 나는 한 번 춤도 보지도 못하고 춤추는 데 챔피언이라고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 해원성사로 한번 벌거벗고 그것도 보고 배꼽도 보고 얼굴도 보고 그래야지요. 아래를 보고 배꼽 줄을 끊어 놓고야 잘생겼다고 해야지, 배꼽 줄 놓아두고 시간 넘기면 질식한다구요. 그렇지요?「예.」다시 태어나야 돼요. 이것 무슨 말인가…. 아줌마!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에요, 오쿠사마(奧さま; 오쿠상보다 높임말)예요? 아들딸이 있는 오쿠상을 오쿠사마라고 합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남편이 있더라도 오쿠상이라고 한다구요. 가정을 이루어서 존경하고 모셔 주는 아들딸이 없으면 사마(樣; 명사 등에 붙어서 존경과 공손을 나타냄)가 안 됩니다. 무슨 무슨 사마라고 하면서 존경하지요? 그렇지요?

오쿠상은 어때요? 남편 있어요? 너도 욕심이 많은 여자지? (웃음) 무엇이 보이면 맛을 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러한 근성이 있다구. 지금부터 일본에서 싸워 가지고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말이에요, 누구든지 싸워 가지고 못 이기고 지기만 하는 상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아줌마?

저 아줌마는 키스를 하더라도 한 남자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겠구만! (웃음) 열 남자 이상 키스하고도 남을 수 있는 배짱이 있다구. (웃음) 그러한 간판을 달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정말이에요? (웃음) 아버님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될 텐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