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병원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여성 병원을 만들어야

뚱뚱이 아줌마, 신랑 왔어?「예.」어디 왔어?「왔다가 어제 급한 일이 있어서 갔습니다.」죽었구만.「안 죽었습니다.」(웃음) 김일성을 전도하겠다고 결심했는데 김일성이 죽었으니 어떻게 하겠노, 이제?「그 아들들을 전도하겠습니다.」전도하러 가라구. 왜 미국에 가 있었어? 아, 이북으로 도망가면 얼마나 좋아?「그러겠습니다.」이젠 갈 필요 없어. 자기가 가 가지고 내가 시키는 사람을 못 따라가. 박상권을 못 따라간다구. 갔다가 박상권이 자기보다도 체중은 덜 나가지만 남자니까 무술까지 해서 날려 버리겠다고 생각할 텐데, 박상권이 말 잘 들을 수 있어?「예.」

박상권, 어디 갔나?「예.」이런 여자 필요 없지?「예.」(웃음) 솔직해야 돼. 나도 필요 없고, 필요 없어. 보라구. 내가 3억이란 돈을 빌려 줬는데 다 날려 버리고 보고도 안 하더라구.「갚아 드리겠습니다.」보고해야지. 갚으려고 도둑질하러 어디 갔는지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 남았으니 그런 말도 할 수 있지.「갚아 드릴 수 있습니다.」언제? 죽고 나서?「아닙니다.」언제?「올해요.」응?「올해요. 2002년에요.」

2002년까지? 수십년 동안 기다렸는데. 그 시간에 갚지 못하고 이제 연장한 것이 갚긴 뭘 갚아? 그 돈을 받겠다고 하는 선생님이 바보야. 그 돈 갚지 않아도 좋으니 갚을 준비를 해 가지고 불쌍한 여자들, 자궁병 난 사람들을 고쳐 주는 비용으로 쓰라구. 그런 협회를 하나 만들어.「예.」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을 다 왔다갔다해 가지고…. 바람잡이 아니야?

돈 모자라면 일본에 가서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나 이러한 충성의 도리, 이러한 어려운 입장에 처했는데 후원하고 싶을싸, 말싸? 싶을싸 하는 사람 헌금해. 일, 이, 삼! 제일 작은 것은 백 달러요, 그 다음에는 천 달러요, 만 달러! 소생?장성?완성을 아는데, 완성을 좋아하는 통일교회 여성들은 어디를 집을 것이냐? 만 달러를 집는다.’ 이렇게 될 것 아니야? 여성 단체를 하나 만들어. 그래야 내가 병원을 하나 만들어 주려고 해, 병원.「예.」

여기에 병원 생기지?「예.」이게 여자가 관리하는 병원이야, 남자가 관리하는 병원이야? 훈모 님!「예.」훈모 님이 여자야, 남자야?「여자입니다.」훈모 님 대신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그런 뚱뚱 대장 여자들이 한 열두 명 있으면 여기에 깡패들이 찾아오겠나, 안 오겠나? (웃음) 아, 물어 보잖아? 이 쌍거야!「안 오겠습니다.」안 오지 않아. 와 있어. 지금도 와 있다고 봐야 된다구. 사탄이 잔치를 시작했는데 잔치 떡도 안 얻어먹고 떠날 것 같아? 떡을 한 주인이라도 ‘야, 너 잘 왔다. 못 올 곳을 왔구만.’ 이래 놓고 ‘자, 이거 잘 먹어. 나 먹을 것을 대신 주니 먹어 둬.’ 해야 돼요. 먹고는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해요. 알겠나?

김효남인가?「예.」여기는 이 뚱뚱이지?「김장송입니다.」종씨라구. 김씨 종씨라구. 비슷하니까 시큐리티 멤버, 안전을 지켜 주는 방패막이라도 될 줄 알라 이거야. 알겠어? 이렇게 뚱뚱하고 가라데(からて) 하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국회든 어디 가서 싸워 가지고 밀어 제낄 수 있는 챔피언이 돼 가지고 청평 여성….

저, 옆에 남자가 있구만. 그 남자가 누구야? 나 처음 보는데? (웃음) 나한테 귓속말을 해야 될 텐데, 왜 옆에 사람한테 귓속말하는 걸 좋아해?「오랜만에 같이 앉아 있어서…. (훈모 님)」왜 오래간만이야? 십년 백년 있다가도 만나면 오래간만이지. 오래간만이 끝이 안 났다구, 아직까지.

그래, 입이나 한번 맞춰 보지. (웃음) 아, 입맞춰 보라구. 얼마나 그리워했겠나? 손목도 못 잡게 하잖아? 그렇지, 신랑? 마음대로 손도 못 잡게 하잖아? 솔직히 대답해. 그런가, 안 그런가?「안 그렇습니다.」(웃음) 거짓말 마. 거짓말 마. 손잡으려면 대모 님한테 승낙 받고, 흥진 군한테 승낙 받는 것을 알아? 승낙하게 안 되어 있어. 그러니 못 잡는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옳아. 대모 님, 옳아, 글러? 이렇게 하고 있어. 그러니까 키스 한번 해보라구. 해봐. 그래, 그래, 그렇게 해. (웃음. 박수)

오늘 새천년 첫 번에 있어서 흥진 군과 같이하는 아줌마가 되어 있기 때문에 키스를 했으니 이제는 개방이야. 할머니도 허락해야 되지. 할머니가 안내해 줄지 모르지. 그 배포를 가지고 한번 살아 봐. 어디 청평 가까운 데서 사슴 농장을 한다며?「강원도 평창입니다.」

자, 먹었으니 갖다 줘야지. 거기에 뭐 있어. 뭐가 있으니 던질 것밖에 없잖아? (웃음) 또 저 녀석이 입이 커 가지고 이웃 동네에서 ‘하하하! 아, 오늘 선생님이 듣기 싫어도 내가 보고할 조건을 하나 가졌구만!’ 그래 가지고…. 저 녀석은 보고하지 말래도 언제든지 돌파구를 열어 가지고 혼자 잘 보고하는 사람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