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표어가 평화대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표어가 평화대사

자, 여기에 새로 온 손님들이 많은데 그 손님들의 특별한 이름이 무엇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뭐라고 해요?「평화대사입니다.」응?「평화대사입니다.」평화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얼마나 좋아요?「하늘만큼 땅만큼 좋습니다.」땅도 뒤집어지고, 하늘도 뒤집어지고, 악한 세계가 다 없어지고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표준, 표어가 뭐예요? 평화대사! 평화대사는 악한 세상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평화대사는 뭐냐?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하나님의 고향이 없다구요. 또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 하게 되면 주권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엔 국토가 있어야 되고, 국민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의 주권 종교예요? 뭐 장로교니 성결교니 무슨 교니, 오만가지 잡탕꾼들이에요. 화(禍)통이에요, 화통! 복(福)통이 아니라구요.

그게 하나님의 주권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또 그들이 살고 있는 종교권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땅이 없다구요. 그 다음엔 그들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국민이 못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근본문제를 헤쳐보게 될 때, 기쁠 수 있는 하나님이 됐겠느냐, 슬플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겠느냐? 어때요? 나라 없는 사람, 백성 없는 사람, 국토 없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불쌍한 사람입니다.」예?「불쌍한 사람입니다!」얼마나 불쌍해요? 3대가 같이 살다가 옥살박살 한꺼번에 폭탄에 즉사해서 갖는 그 비통함과, 이 대우주를 창조하고 인류 시조로부터 만민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이 지구성이 하나님의 조국 땅이 되어야 할 것을 몽땅 잃어버린 하나님의 그 마음을 비교할 수 있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