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재미를 창조하는 사나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재미를 창조하는 사나이

저 뒤에 앉아 가지고 조는 사람들, 눈 뜨라구! 내 말 들려?「예!」이놈의 자식들! 임자네들한테 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인들한테 한 거예요. (웃음) 아이구, 대사들을 모아 놓고 이놈의 자식이라고 어떻게 해요? 하기야 뭐 내 나이에 자식 될 수 있는 연령도 있지. 없겠나?「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응?「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가다가 매를 맞고 쫓겨나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반대하더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고 쫓아내면 나오는 거예요. ‘내 갈 길이 있다! 아버지보다 더 재미있고, 할아버지보다 더 재미있고, 여편네보다 남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있으니 나는 간다. 세상아, 잘 있거라!’ 하는 거예요. 그때는 가스를 뿜고 가요. 부웅! ‘떠나는 이별가를 고합니다. 이제는 기차 기적소리를 울리며 금의환향할 날을 기다리옵소서!’

세상에 나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미국이 나를 30년 동안 반대했는데, 이제는 나한테 완전히 두 손 다 들었습니다. 문 총재를 독일이 반대하고 불란서가 반대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 부부의 입국을 허락 안 해줘? 끽! 국무부가 항소를 할 수 있고, 미국 정부가 항소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런 것을 믿어요?「예.」「믿습니다.」

늙은이들은 믿지 않는데, 젊은 사람은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 할아버지들, 그런 말을 믿어요?「예.」초등학생보다 겸손하게 ‘예’ 하네. 그렇지만 수염을 보면 조금 미안하지만, 눈을 보게 되면 반짝반짝해 가지고 기운이 넘쳐흐르는데. (웃음) 그렇게 알고 기뻐하라구요.

어디 가든지 나는 재미를 창조하는 사나이입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문 총재가 세계적인 추앙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요. 한국 사람은 날 모르지요. 그 역사를 전부 알게 되면 다 벌꺼덕 뒤집어져요. 뭘 했는지 알아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학교가 없나, 무슨 싸움패가 없나, 지금 혁명군이 없나? 남방에서 혁명군을 양성했어요. 여자들이 40일 동안 팬티 하나 차고 총을 가지고 훈련해요. 먹을 것도 없이 잡아먹으면서 그래요. 뱀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어요.

그러니 자연의 친구가 돼요, 자연의 친구. 아시겠어요? 물의 친구, 더운데 좋은 친구는 물의 친구예요. 더울 때 재미, ‘야 물아, 참 재미있다.’ 이거예요. 배고플 때 다람쥐 새끼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구워 먹으면 참 맛있거든요. 풀이 또 그늘을 지어 주니 얼마나 재미있어요? 모든 것이 재미 만사권이에요.

그러니 자연을 누구보다 좋아할 줄 알아야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는 낚시도 좋아해요.

이제 배 만드는 데 있어서 한국에서 큰배도 만들고 있지만, 전함이라든가 모든 함정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나를 못 당합니다. 왜?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 중에는 배 만드는 사람도 세계에 꽉 찼어요. 알겠어요? 비행사도 꽉 찼어요. 비행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만드는 것은 미국이 만들고 파는 것은 내가 팔아 주겠다는 거예요. 그런 비행기 회사를 만들면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통일산업을 누가 만들었어요?「총재님이 만드셨습니다.」「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그래, 박 대통령이 군사 무기를 만드는 데 지도한 사람이 누구인 줄 알아요? 여기 있는 사람입니다. 벌컨포를 만든 사람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면 기가 차지요. 모르는 사람은 망해요. 힘없는 사람은 망해요. 무지한 사람은 망해요. 똑똑하고 잘나야 돼요. 멋져야 돼요!

키는 멀쩡해 가지고 어디 가서 한마디도 못 하고, 자기가 옳은 것도 모르고 말 못 하는 게 멋져요? 들이받아 버릴 줄도 알아야 돼요. 척척 해결할 수 있고 말이에요. 그런 배경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반대하는 미국을 30년 동안에 완전히 휘어잡았습니다. 그거 물어 보라구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의 정보원들이 왔겠구만,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정보원들. 문 총재가 공인으로서 이런 얘기를 하는데, 지금 얘기하는 것을 8개 정보처에 무슨 말을 하는지 음파, 주파수에 의해 가지고 재까닥 다 입력이 되게 돼 있어요. 15분 내에 영어로 상부에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보고해서 뭘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옳은 줄 알면서도 따라오지 않으면 망해, 이 자식들아! 정면으로 공격해 버리는 거야. 그 따위로 공금을 약취해? 왜 소모해? 나는 미국을 망치려고 안 해요. 종교를 망치려고 안 해요. 이번 테러단체의 대장이 누구? 무슨 라덴?「빈 라덴입니다.」빈 라덴인지 빛나겠다는 것인지, 그래서 빛나겠구만, 빈 라덴이니. (웃음) 뭐 그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