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하나님이 보기에 재미있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오늘부터 하나님이 보기에 재미있는 사람이 되라

오늘 문 총재의 말이 재미있어요?「예.」재미있는 말을 들어요,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어요?「재미있는 말씀을 듣습니다.」이 쌍놈의 자식아! (웃음) 이제껏 말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학교에서 퇴학 맞고 학교 명예를 망칠 사람이지. 나라를 망칠 사람이지.

미안합니다. 처음 만나서 백년 친구 이상의 사람처럼 찌르기도 하고 차기도 하니 말이에요. 나 그런 것을 잘 한다구요. 안 들으면 기합을 줘요. ‘이 자식아, 너 그렇게 해먹다가 왜 큰소리야? 이 자식아! 뱃통에 검은 숯더미를 쌓아 놓고.’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까지 녹여 놓지 않았어요? 사탄까지 녹여 놓고. 그런 말을 들었어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 같아요? 눈은 조그마하지, 코는 크지, 입술은 구슬이 굴러나가듯이 얘기를 잘 하게 돼 있어요.

‘오늘부터 나는 하나님이 보기에 재미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부터 좋겠다 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난 재미있는 사람이다!’ 결심한 사람, 두 손 들어 봐요. 우와! 나는 재미있는 간판 들고 일생 동안 욕을 먹더라도 좋다고 그렇게 결정해 가지고 죽음 길이라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한번 맹세해 봐요. 일어서서 맹세하라는데 앉아서 되나? 일어서서 해야지. 일어서서 맹세해 봐요. 우와!「맹세!」「맹세합니다!」뭐야? 일어서서 맹세하라는데. 거기는 다 앉아서 맹세하잖아, 이 쌍 것들아! 내가 눈감아 줄게요,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앉아요.

문 총재는 감옥에 들어가서 일주일만 되면, 살인 강도, 무슨 법에 걸려 가지고 몇 년 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나를 다 좋아해요. 그거 왜 좋아하겠어요?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것을 얘기해 줍니다, 미래에 대한 것. 알겠어요? ‘너는 골통이 그래서 이렇게 해먹으니까 그거 안 돼. 이렇게 해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서 두 주일 이내에 감방장이 돼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손 안 대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참된 말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문 총재가 감옥에 드나든 거예요. 죄를 많이 지어 가지고 감옥에 여섯 번 들어갔으면 전과 몇 범이에요? 전과 몇 범이에요?「7범입니다.」6범이지. 7범은 앞으로 기다리지. (웃음) 자, 그런 사람을 상대하고 싶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감옥의 성자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감옥에서 사는 성자.

감옥에 가서도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재미있는 말을 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니까 재미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좋은 게 어디 있어요? 떡 먹고 싶으면 떡을 얻어다 줘요. 감방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누가 면회 와서 차입이 들어오면 ‘야야 이 자식아, 너 차입품의 3분의 1을 가져와!’ 하는 거예요. 그런 제자들을 많이 갖고 살았어요. 그거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나, 못났나?「잘났습니다.」얼마나 못났으면 감옥에 들어가서 대장 노릇을 할까? (웃으심) 거기에 못난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서 대장 노릇을 한다면 더 못났지 잘날 게 뭐예요? 그렇지만 재미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