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 될 수 있는 자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평화대사 될 수 있는 자격

자, 여기에 처음으로 온 오백 열 네 명?「예.」누가 축복해 줬어요?「문 총재님이 해주셨습니다.」뭣이? 나도 몰랐는데 뭐. (웃음)「확실히 알고 왔습니다.」응?「확실히 알고 왔습니다.」확실히 알았는데 그 확실히 안 것이 뭐야? 옛날에 벌써 여러분의 조상들이 자기 후손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티켓을 끊어 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이 세상의 만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해가 다 지고 깜깜해지니까 인간 종교권도 새까매졌고 나라도 새까매졌는데, 문 총재는 ―반딧불 알지요, 반딧불?― 반딧불같이 반짝반짝하고 조화를 부리고 이러고 있으니까 ‘저놈의 자식, 저거 도깨비다, 도깨비!’ 하는 거예요.

내가 젊은 사람들의 보고를 들으니까, 이젠 뭐 문 총재라는 말은 미치지 않고, 한 총재라는 말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해야 되겠다고 하면서 참부모라는 말을 썼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 5백여 명 된 평화대사들 가운데서 그걸 써 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소. 여기는 안 썼나?「앞으로 쓸 겁니다.」지금 물어 보잖아? 써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 앞으로야 하지 말래도, 욕을 하래도, 천년 만년 누가 기도하더라도 문 총재가 아니고 ‘아버님!’ 한다는 거예요.

그 아버님이라는 말을 세상은 제일 나쁘다고 했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쓰는 아버님이라는 말이 제일 좋은 말이고, 제일 미재 재미 미재 재미있는 말이다 이거예요. 지옥에서나 천상에서나 다 마찬가지예요. 천상에도 필요한 말이요, 지옥에도 필요한 말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재미있는 말이에요, 재미없는 말이에요?「재미있는 말입니다.」하나님이 볼 때 ‘참부모 이 자식아, 이 못된 자식아!’ 욕을 하겠어요? ‘어서 들어와 내 보좌에 앉아서 내 곁에 앉았다가 난국을 수습해 가지고, 내가 나이 많았으니 상속받을 수 있는 처리방법 권한을 세워서 내 대행의 푯말을 꽂아주면 좋겠다.’ 할 때 ‘예. 문제없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재미있게 생각하겠어요, 나쁘게 생각하겠어요? 아줌마! (웃음)

아줌마도 평화대사야? 왜 거기 와 앉았어?「평화대사입니다.」아줌마는 평화대사로 임명하라고 안 했는데. 여자들이 평화대사 하려면 나라를 거느리고 해야 돼요. 알고 보면 고생길에 들었구만.

한 사람이 열두 명씩 평화대사를 벌어먹을 수 있는 여자는 평화대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이상한 눈 뜨지 말라구요, 할아버지들. 또 나라의 열두 개 단체를 먹여 살리면서 왕국에 있어서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이 평화대사예요. 어때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는데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을 전부 찾아 가지고 내게 있는 보따리까지 다 해서 드려야 효자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갖다 드리는 것이 효자 되겠어요?「잘 하겠습니다.」아, 물어 보면 답변은 안 하고 잘 하겠다고 하나? 아무것도 듣지 않았구만, 무슨 얘기인지.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몽땅 다 찾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내게 있는 것까지도 무엇이든지 플러스해서 바치지 않고는 하나님을 위로할 도리가 없습니다. 효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다 못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가 못한 것보다 잘하게 될 때 진짜 효자다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갈 수 있는 것도 효자지만, 진짜 효자는 아버지 어머니가 못 한 이상 부모를 위해서 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효자 알겠어요?

진짜 백성이 되고 싶어요, 하늘나라 백성? 이 세계에 60억 인류가 사는데, 60억 인류가 보통 애국자 되겠다는 그런 마음 앞에 그걸 넘어서서 더 보탤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세계 인류를 넘어서서 대신 바쳐 줄 수 있게 될 때, 그를 인류를 대표한 충신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점점 조여 가지고 나중에는 옷까지 벗으라면 벗을 텐데 계속해요, 그만둬요?「계속하십시오.」옷 벗을 자신 있어?「예.」그러면 윗도리를 한번 벗어 보지. (웃음) 윗도리도 벗지 못하면서 아랫도리를 벗을 수 있어? 또 벗어라. 또 벗어 봐. (웃음) 그렇게 못 하잖아? 여자들은 ‘우우우!’ 이러고 구경거리가 났는데, 한번 해보면 좋겠구만.

그러면 이름이 난다구요. 일기장에 ‘어디서 온 평화대사는 선생님이 말한 이상까지,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의 도리를 갈 것이 뻔하다. 그 이상 하겠다는 마음 가지고 이렇게 했다.’ 써 놓아 가지고 역사적인 인물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