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대단한 사나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나쁜 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대단한 사나이

여기에 온 사람들은 오늘부터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세상이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오늘부터 나는 그 환경의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재미있어하는 프로그램을 할 것이니 10년도 못 가서 3년 이후에 두고보자.’ 그러한 결심을 안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사가 되겠어요?

문 총재보다 못하겠어요, 문 총재보다 잘하겠어요?「잘하겠습니다.」문 총재보다 잘나겠어요, 못나겠어요?「잘나겠습니다.」문 총재가 도둑놈이 아니라면, 자기의 제자들이라든지 자녀를 참아들딸이라고 축복해 줬으면 나보다도 잘나라고 권고해야지, 못나라고 하는 그 아비가 잘난 아비요, 못난 아비요?「잘난 아비입니다.」잘난 아비가 뭐야? 못난 아비지, 그게. (웃음)

그러나 선생님 말은 다 이해한 줄 알아요. 재미있는 거예요. 감옥에 가면 감옥에서 재미있는 사람이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판에서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나 친구가 많습니다. 깡패들 속에 가서는 내가 운동도 할 줄 알고 서너 사람이 날아오는 걸 치워 버릴 줄 아는 사람이에요. 방어술을 못 가지고는 혁명을 못 합니다. 씨름 선수라구요. 운동을 해도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지금도 어디든지 올라간다구요. (발길질을 해보이심) (웃음) 보라구요. 이렇게 딱 하게 되면 딱딱 붙어요. (두 다리를 붙이고 편 상태로 뛰어 보이심) (웃음. 박수) 운동을 못 하나, 싸움을 못 하나, 다 잘 해요.

싸움하게 되면 잘 하지요. 동네방네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이 없었어요. 잘못하면 용서가 없었어요. 할아버지까지 3대를 내놓고 기합도 줘요. 집을 불사른다면 불사르는 거예요. 대단한 사나이입니다. 한번 해봐요. 대단한 사나이!「대단한 사나이!」나쁜 세계에 가서도 돌이킬 수 있는 사나이!「나쁜 세계에 가서도 돌이킬 수 있는 사나이!」

여러분 통일교인은 나쁜 세계에 가서도 돌이킬 수 있는 사나이, 아낙네가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좋은 세계에 있어서는 기관차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기관차 좋지요? 그 동네에 할아버지가 살거든 찾아가 가지고 ‘할아버지는 뭘 가지고 큰소리해요? 나 한번 가르쳐 줘 봐요.’ 하는 거예요. 사흘도 못 가서 나한테 굴복해요.

우리 할아버지 어머니한테 다 그러고 살았습니다. 열두 살 때 문중의 아주 왕초가 됐어요. 잘난 후손이오, 못난 후손이오?「잘난 후손입니다.」낮인지 밤인지 잘 모르고 앉았구만. 평화대사 이름까지 다 잃어버리겠구만.「무조건 그러면 망나니라고 그럽니다.」막 되고픈 대로 낳았으니까 망나니지요. 이제 망나니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망나니가 되면 돼요.「진짜 망나니는 좋습니다.」그래, 진짜 망나니.

내가 세상에서 망나니 이름을 가졌어요. 8대 정부가 나를 반대했습니다. 정부가 반대했지만, 나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들을 당선시켰어요. 미국도 3대를 내가 대통령 시켰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여기도 3대까지 대통령 시키는 데 내가 후원자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비밀을 감추고 있지만, 내게 문서가 있어요. 발표하면 도둑놈의 계열들을 껍데기 벗겨 버릴 거라구요. 문 총재가 어수룩한 사람이 아니에요. 오죽하면 하나님이 믿고 전권대사를 시켰겠어요? 나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니까 그 왕권이 시작돼서 ‘야야, 나는 전권대사 왕도 못 하겠으니 네가 해라.’ 맡길 수 있는 그런 놀음까지 해요.

(외국 식구가 큰소리로 소리를 지름) 뭐야? 내가 말하는데 누가 입을 벌려? 그거 누구야? 유럽 멤버야? 한국 말을 모르니까 전부 다….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