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만들어 주고 왕권을 찾아 세우는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왕을 만들어 주고 왕권을 찾아 세우는 기반

지금 이 전환시대에는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유엔(UN;국제연합)도 주인이 없고, 대한민국도 없고, 다 그래요. 참 신기하지요? 일본도 없고 말이에요.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이 전부 다 문제예요. 그렇지요? 왜? 환태평양권을 자리잡기 위하려니 그래요. 미국이 조금만 하면 태평양권 내를 6대주와 같이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예요. 나를 밀어줘야 돼요.

주인이 없다구요. 누가 주인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랑의 이상을 찾아 나온 그분이 인류의 아버지예요. 알겠지요? 하나님이 위하는 창조했던 그 목적의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자리에 못 나갔던 것을 끝날에 그럴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오니, 자동적으로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 싫더라도 천운이 끌고 가서 갖다 맞추어 놓는 거예요.

유종관!「예.」수상이 한번 되고 싶어, 대통령이 한번 되고 싶어? 자기가 하고 싶어, 만들어 주고 싶어?「만들어 주고 싶습니다.」누구를? 자기 동생을?「아닙니다.」복귀는 자기 동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가 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만들어 주는 데는 누구를 만들어 주느냐? 동생을! 동생, 아벨권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제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동생을 찾아가서 권위를 가지고 ‘이 자식들!’ 하고 말을 안 들으면 모가지를 따서라도, 강제로라도 해서 축복을 받게끔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게 제일 귀한 거라구요. 왕을 만들어 주고 왕권을 찾아 세우는 길이라구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저으면서 뭘 하면 좋겠다고…. 황선조는 어때? 곽정환은 어때? 곽정환은 나한테 너무 단련을 받아서 그런 생각을 못 해요. 고개를 넘으면 선생님이 뒤를 바라보고 눈짓을 하고 이렇기 때문에…. 축복을 세계화할 때까지 곽정환이 한 거예요. 36가정의 중심 아니에요? 갈(바꿀) 수 없어요. 하나 둘 잘못되더라도 그 자리를 내가 채우는 거예요. 셋째 번에는 내가 나서서 수습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못 하니까 내가 하는 거예요.

나 그래요. 살기 위한 원리 원칙을 먼저 세웠으면 후대를 하나 만들고 후대를 세워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요. 선생님이 무슨 이름이 있나? 통일교회에 이름이 있어요? 한국에서 내가 무슨 책임자예요? 미국에서 책임자예요?

일할 때에는 다 자기들을 내세워서 하잖아요? 그래서 뜻길이에요. 후대를 자기의 자리에 내세워서 더 높은 길을 가게 해야 돼요. 그래야 젊은 사람들이 언제나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하늘이 젊은 청춘들을 잃어버렸잖아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요. 내세우는데 현진이면 현진이를 내세운다 할 때, 현진이 그런 자세가 안 되어 있어요. 자기가 동생과 하나되어 가지고 형님을 구해 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그것을 못 가져요. 그게 문제예요.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상속해 줄 수 없어요.

그래서 쌍둥이가 필요하다구요, 쌍둥이가! 쌍둥이 같은 형제가 필요해요. 흥진이하고 현진이가 쌍둥이 같아요. 영진이하고 형진이가 쌍둥이 같았어요. 선생님이 생각할 때 ‘아! 섭리의 뜻이 참 이상하구만.’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인가, 선생님이 미래에 갈 길을 다 가려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론적으로 가려 놓아야 돼요.

어머니가 시집가 가지고 낳은 아들과 자기가 시집와 가지고 낳은 아들 중에, 자기가 낳은 아들이 충신이 못 될 때에는 어머니가 데려온 아들을 세우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도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다른 핏줄이 이어 나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적자가 책임 못 하면 양자로 계대를 잇는 거예요. 적자의 자리에서 이뤄지지 않으면 양자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원리 관점에서 전부 다 해결될 수 있게끔 다 까놓고 가야 부딪치지 않고 달리지요. 가정문제가 복잡한 것이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