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정을 위해서 걱정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너희 가정을 위해서 걱정하라

첩살이하는 여자와 하나님의 신세가 비슷해요. 한국 법이 얼마나…. 첩을 사람 취급 안 했지요? 사람 취급을 안 하지 않았어요?「예.」한국 전통이 그렇잖아요? 왕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적자 서자 해 가지고 서자는 왕궁에 발도 못 들여놓게 되어 있잖아요? 효자 중의 효자는 서자예요. 얼마나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어머니보다도 더 그리워하는데, 그리워했던 것이 어머니의 백 분의 1도 안 되니까 서자는 반항하는 거예요. 역사적 근본이 그렇게 된 것을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을 자기들이 가려가야 되는 거예요.

유종관 선생, 아시겠습니까?「예.」선생님을 대해서 걱정하지 마.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마. 너희 가정을 위해서 걱정하라는 거야. 예수도 그랬지요?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울라고 한 거예요. 네 아들, 자손을 위해 울라는 거예요.

지금 때가 평화의 때, 한 때밖에 없는 때가 되었는데, 다 지금 그렇게 안 듣지요? 지금까지 자기가 나가던 길에서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일족으로 돌아가서 강제로라도 하라고 했는데, 하려고 결심해서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어때? 봉태, 하고 있어?「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있습니다」준비해서 언제 처치를 하나? 지금이라도 환경이 불리하면 다 그만둘 것 아니야? 지금 못 한다면 환경이 불리하게 되면 못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때에는 전권을 가지고 악은 악, 선은 선으로 심판하라는 거예요. 갈라놓으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천대받고 못된 쓰레기통 취급을 받았어도 사실인데, 진리는 빛을 발해야 돼요. 그러면 지금까지 일족 앞에 잘못 살았다는 거예요. 반대 받아 가지고 지금도 반대하겠다는 입장에 섰다구요.

그런가, 유종관? 유 씨들이 옛날같이 반대해?「이제는 반대 안 합니다.」반대 안 하면 모아 가지고 하루 종일 때려잡아야 돼, 잔소리 말고 협조하라고. ‘문 총재가 천하의 일을, 영이면 영, 영혼이면 영혼, 세상의 높고 귀한 권위의 모든 것을 갖다 붙이더라도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소. 그런 길을 간 손자면 손자, 동생이면 동생, 조카면 조카가 잘못됐소? 말하소. 회개하소.’ 하는 거예요. 당당해요.

내가 지금 야당 여당의 당수를 붙들어 가지고 들이 죄길 수 있어요. 그러면 잃어버리겠기 때문에 여러분 급에서 처리하라는 거예요. 내가 하면 아예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남았다구요. 여러분이 강연 다니더라도 선생님의 때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하나도 안 만났어요. 계장도 안 만났어요. 내가 찾아가지를 않았어요. 어려우면 효원 씨를 시켜 가지고 감옥의 문이라도…. 내가 교섭하면 누구만큼 교섭을 못 하겠나? 병신 효원이를 시켜 가지고 한 거예요. 처량하지요. 천운의 길을 가야 돼요. 그래서 병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잘난 녀석보다도….

문교부장관하고 내무부장관을 싸움 붙인 거예요. 통일교회 등록이 취소될 때 일주일 동안 지옥에 갔지요? 그것을 효원 씨가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조종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은 가능해요. 곽정환!「예.」전 정권에서도 하라는 대로 못 해 가지고 다 이렇게 됐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두 패가 하나되라구, 전라도 패하고 경상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