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할 것을 알면서 빨리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실천할 것을 알면서 빨리 하라

선생님이 집을 샀나? 이게 공관이에요, 뭐예요? 선생님 집이 없지요? 요전에 내가 얼마를 주면서 대륙 책임자의 집을 그 사람 이름으로 사라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지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들딸이라고 해 가지고 춤을 추면서 잘살겠다고 버떡 거리면 그것 다 서릿발을 맞아요.

그러니까 총생축헌납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의 단 하나 체면을 세우는 길이에요. 역사적인 모든 과정을 지나 가지고 끝날에 가서 매듭을 맺는 데 있어서 매듭 자리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만, 여러분이 생사지권을 대표한, 하늘이 귀하게 보는 거예요. 매듭이 끊어지면 큰일나지요? 하늘이 보호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도 알고 진정한 의미에서…. 일본에 몇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한국 여자들은 없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한국 사람을 집어치우고 앞으로 선생님의 혈족 가운데 원수의 나라 아들딸을 데려다가 대를 이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거예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거예요.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자리를 잡았더라도 중간에 달라져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죽어 보라구요, 모르겠으면.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영계를 더 알 필요가 없어요. 기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가는 것이 어떻다고 정해지면 실천하는 것이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24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예요. 기도하지 않는 남편하고 사는 어머니도 훌륭해요. 안 그래요? 설교할 때에는 피눈물이 나게 설교해 놓고는, 기도할 때에는 통곡기도를 하고는 가정에 들어오면 기도를 안 해요. 그렇게 정했어요, 가는 길을. 이래야 될 것을 아니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듣기 싫어요. 그 기도를 하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자기가 하고 기도해야지 실천도 안 해 가지고…. 다 실천할 것을 알면서 빨리 하라 이거예요. 기도 시간이 없더라도,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 가지고, 위한다고 해 가지고 가짜로 해서 탈선하면 뼈다귀 없는 무골충(無骨蟲)과 마찬가지예요. 골수가 없으니 뼈다귀가 없어져요. 그건 지렁이 같은 것이기 때문에 서 다닐 수 없어요. 영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런 심각한 얘기를 내가 다 해주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자, 계속하자. 어디 갔나? 훈독회가 힘든 모양이지?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야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