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끼리 제일 위하는 것이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부처끼리 제일 위하는 것이 생식기

『……부처끼리 싸움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밤이나 낮이나 위하는 마음을 가질 때 발로 차고 때리고 하더라도 자유가 있습니다. 위하는 데에 있어서 그것이 반대로 되면 자유를 잡아가고 모든 것을 파괴하고 모든 평화 사랑을 다 까먹습니다.』

여러분 부처끼리 제일 위하는 것이 어디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 아내면 아내의 그것을 매일같이 만져 주면 일생 동안 부정을 안 하겠어요? 또 여편네가 자기 생식기를 매일같이 만지고 붙들고 자겠다고 하면 부정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황선조!「예.」부정 안 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생각해 봤어?「그렇게 살겠습니다.」

그게 큰 숙제예요. 교주가 그런 말을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 부처끼리 무슨 철학, 무슨 사상 다 몰라도 그것을 붙들고 일생 동안 놓지 않고 살겠다고 하는 부부가 위하는 사람들이에요. 위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여자들은 조금만 뭐라고 해도 팽 돌아서지요? 여자들이 그렇지요? 그들이 그 이상 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중요하기 때문에 웃습니다.」(웃음)

자리에 들어가자마자 여편네 팬티를 벗기고 그것을 만지려고 하면 손으로 치느냐 안 치느냐? 이 숙제를 풀어야 돼요. 여편네가 남편이 올 때 ‘아이구!’ 하고 그것이 싫다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이 숙제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때 임종하는 그 시간에는 아내나 남편이나 첫사랑하던 그런 마음을 가지고 품어 주고 키스해서 보내야 된다구요. 그것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구천에서 유리하는 영이 안 된다는 거예요. 돌더라도 남편을 중심삼고 가운데로 돈다는 거예요. 그것을 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라면 그 이상 사랑하라고 그랬겠나, 그 이하로 사랑하라고 그랬겠나? 몸 안에 있고 몸 밖에 있다는 말이 뭐예요?

성어거스틴에게도 ‘내가 되라!’ 한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닮으라고 한 거예요. 최후의 권고가 그거예요. 자기가 있다는 거예요. 현실이!「예.」그럴 거라구. 밤낮 없이 와서 같이 있고 싶어할 거라구. 있으면 무엇 가지려고 그럴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그것? 그렇지요? 그게 문제가 큰 거예요. 숙제 중의 제일 역사적인 숙제가 거기에 달려 있어요.

자, 정대화는 어떤가? 늙으면 늙을수록, 에덴동산으로 돌아갈 때 잘 때는 벗고 자라는 거예요. 벗고 다니면 편리하지요. 자다가도 건드리고 일어나다가도 건드리고 자기도 모르게 건드리고, 하루에 한 번씩 건드리면 좋아할 수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깨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틈이 나면 요사스런 문제가 생겨요. 그것 필요한 말이라구요. 절대 필요한 말이에요.

최후의 숙제를 풀고 하늘나라로 갈 때 남편으로서 ‘오케이’ 할 수 있고, 여자로서 ‘오케이’ 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염려 안 하고 이미 합격품으로 뒤에 돌려놓고 그렇게 된 것을 감사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왜 이런 얘기를 다 할까? 이것이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 그렇지요?「예.」그와 같이 자기 일족을 생각하는 거예요. 배 안에 있는 자기의 씨예요, 씨! 아기를 뱄을 때 자기 복중에 있는 아기를 위하고 또 태교를 중심삼고 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