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를 위하는 것이 효자 충신이 바라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를 위하는 것이 효자 충신이 바라는 길

그러면 그 사랑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은 해와 때문에 지었고, 해와는 아담 때문에 지었어요. 태어나기를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공동적인, 하나님을 환영할 수 있고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랑의 그 본궁을 통해 가지고 서로가 해방된 자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그것이 아담과 해와의 결혼식입니다. 결혼식을 해 가지고 여자의 경계선과 남자의 경계선과 하나님의 경계선을 타파해 버릴 수 있는 해방적 기지가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사랑의 왕궁터에서 이루어지느니라! 아멘! 크게 해봐요. 아!「아!」멘!「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중심삼은 아들딸, 이 4단계의 계열을 이룬, 사위기대를 이룬 그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행복하다는 것이 무엇이냐? 그 사랑의 보금자리, 생명의 보금자리, 혈통의 보금자리를 고이고이 단장하고 하나님이 찾아와 지켜 줄 수 있는, 그것을 붙들고 영원히 놓을 수 없고,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놓을 수 없다고 하며 사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는 참된 하나님의 공인을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것이 만약에 틀어지게 되면 가정 전체가 왱가당댕가당 요란이 벌어져요. 눈물 터가 생겨요. 수많은 경계선이 가로놓인다는 거예요. 그걸 다 거부해요. 할아버지 자체도 거부하고, 가정도 거부하고, 같이 살고 싶지 않으니 수많은 경계선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한 어머니 아버지가 뭐냐? 할아버지보다 더 낫겠다고, 할아버지가 그렇게 살았으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할아버지보다도 낫기를 바라니만큼, 좀더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생식기, 생명과 혈통의 생식기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위하던 이상 우리 아버지가 위하고 어머니가 위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효자들이 바라고 충신 열녀들이 바라는 길이다 이거예요.

돌아가서 가만히 생각해 봐요. 그 문을 거치지 않고는 참된 아들도 없는 것이요, 참된 딸도 없는 것이요, 참된 부부도 없기 때문에 참된 가정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은 필생이 아니라 영생을 두고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이것을 갖추지 않으면 고향에 돌아갈 수 없어요. 주인이 뿌린 씨와 같은 내용을 갖추지 못하면 수확기에 주인이 거둘 수 있는 열매는 하나도 없다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결과적인 수확의 결실을 갖지 못한 인간세계의 가정들 어느 하나, 개인 하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국은 비어 있다는 논리가 이론적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인간을 모든 사랑의 표준으로 세웠기 때문에 동물 자체도 360도와 같은 방향적인 내용에 있어서 전부 마찬가지의 내용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걸고 있어요. 동물세계 알아요? 고기들도 그래요. 자기 새끼가 죽을 수 있으면 어미는 자기 생명을 바치는 것을 서슴지 않아요.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새 세계, 미물의 동물세계도 새끼를 사랑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거예요. 또 일단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거기에는 제3자의 침입을 절대 용허하지 않아요.

어떤 동물들은, 새라든가 이런 것은, 원앙새 같은 것은 한번 짝을 지으면 죽을 때까지 살고, 연어 같은 것은 한번 고향을 떠났으면 고향을 찾아 부모의 사랑보다도 더 아름다운, 대양을 거쳐 세계를 돌아와 가지고, 부모들이 하지 못한 것까지 해 가지고 새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동물들도 그런 것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할 텐데, 그 이상이 된 남자 여자가 있어요? 유종관!「예.」형님이 그런가? 회개해야 돼요!

자기 아내의 보금자리를…. 보금자리가 어디예요? 잠자리예요? 보금자리가 어디예요? 사랑의 보금자리, 생명의 보금자리, 혈통의 보금자리, 양심의 보금자리인 그것이 틀어지게 되면, 아무리 돈이 있고 지식이 있고 권력이 있더라도 그건 다 날아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하나님의 수확의 열매로서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전부 다 지옥행이에요. 이것을 벗겨 주기 위한 것이, 본연의 기준을 세워 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