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갈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절대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갈 수 없어

그러면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잃어버린 우리 인간 세상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라는 것을, 자기를 주장했다는 거예요. 자기를 내세웠다는 거예요. 천사장도 주인이 있는데 종이 주인 노릇을 하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해와도 주인 되는 주체인 아담 위에 서려고 했습니다. 위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위하려고 해야 하는데, 서로서로 위하려고 하는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데 위하라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뿌려진 것이 세계의 종말기에 개인주의 결착 결실 세계화시대가 되거든 완전히 사탄의 가을 수확기가 온 것을 알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낫으로 추수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게 됐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의 비유대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절반 이상 돌감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로 화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종교권을 세워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이 사탄세계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가운데 해와, 어머니가 완성되고 아버지가 와서 잘라 가지고 일시에 접붙여서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뭐 7년도 안 걸려요. 축복해 가지고 완전히 일방통행으로…. 양방이 아니에요. 쌍방이 아니에요. 일방통행으로써 결정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본연의 위하는 길에 있어서 완성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세우는 것입니다. 개인에 있어서나, 가정에 있어서나, 민족?국가에 있어서나 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개인에서 세울 수 없고, 가정에서 세울 수 없고, 종족?민족?국가?천주에서 세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땅에 와 가지고 출발에서 천상까지 자유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 종교권을 만들고 종교권의 주류사상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 구세주 가운데 참부모를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참부모가 와서 할 것이 무엇이냐? 창조이상적 표준이었던 이 우주의 근본인 여성 남성, 수놈 암놈의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으로써 위함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주인이 결정되고 여자의 주인이 결정돼요.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주인이 지상에 결정되게 되면 하나님도 보다 위하니, 보다 아담 해와 이상 위하니 그 위하는 자 앞에 흡수되게 마련이기 때문에, 생명 재산을 전부 다 바치더라도 그 길을 가야만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의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표준 기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절대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