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만물을 사랑하라

사람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만물을 사랑했으니, 우리도 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미물의 동물도 사랑해야 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은 미래에 자기의 이상적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훈련 과정이에요. 애들도 그렇잖아요? 장난감 같은 것도 동물 새끼를 갖다가 사랑의 상대, 수놈 암놈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창조하던 과정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바다에 있는 고기로부터 미물의 곤충으로부터 동물로부터 새로부터 자기들끼리 사랑하는 것을 잡아 가지고 죽이는 것을 좋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들이 사랑하고 그와 같이 보여 주는 것은 인간이 모든 만물의 사랑의 중심존재이니 인간에게는 토끼 사랑의 기준도 있고, 참새 사랑의 기준도 있고, 호랑이 사랑의 기준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열두 인간상에 있어서 전체 만물의 영장의 내용을 다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도 만물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하고 먹어야 됩니다. 농사를 짓더라도 정성을 들여 가지고 사랑하게 되면 잘 자란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우주 가운데 심판 안 받은 존재는 뭣이냐 하면 고기입니다, 고기. 고기는 심판 받을 때 잔칫날이었어요. 끝날이 되어 오면 인간이 악하기 때문에 바다의 고기가 멸종해 들어가요. 이것을 문 총재는 잡아먹기 전에 잡아먹는 10배 이상 새끼들을, 치어들을 방출하는 거예요. 이것을 보호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은 보배, 박물관에 전시한 보물을 하나라도 없어지지 않게 하나님의 계승, 대를 이은 아들딸이 그것을 보관하고 키워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하나도 종의 멸종이 있으면 안 된다고 보호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 어느 곳이든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내 손이 가지 않는 곳이 없다 할 수 있게끔 위해서 살아야,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모든 물건들을 상속받고, 그 표상으로 지었던 사랑의 본궁의 터전을,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이어받아 천국,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해방의 아들딸로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천년 만년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천하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