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참부모도 즉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참부모도 즉위해야

그래, 자주국 승리권을 다 상속해 줬으면 선생님 책임이 뭐예요? 선생님이 이제는 뭘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어머니 아버지도 내가 다 해줬어요. 영계에 간 형제들도 다 해줬어요. 3대를 다 축복해 줬어요. 여러분도 그러라는 거예요. 일족이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다 축복해 줬다구요. 36만쌍 축복할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형 님을 축복해 준 거예요.

장성시대지요? 3만쌍은 소생이고, 36만쌍은 장성시대예요. 신약시대에서 성약시대로 넘겨줘야 돼요. 여러분은 꿈도 안 꾸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가깝다면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축복해 주고 제일 원수를, 살인마들까지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평하다는 거지요. 사탄도 참소 못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내가 뭘 하는 줄 모르고 가 보니 천상세계의 제일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공짜를 원치 않는 혈족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청평에 가서 대모 님을 모시고 지내는데, 얼마나 거북하겠나?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안 됐을 텐데.’ 하는 거예요. 그럴까 봐 안 가르쳐 준 거예요. 형님에게도 안 가르쳐 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관계가 있는 거예요. 자기 일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니만큼 원수까지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예복을 만들라고 지시해서 내가 해준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했어요? 내가 했지요. 예복 해놓은 것을 보니 선생님의 것과 하나님의 것 예복을 반대로 했어요. 그 자리에서 30분 전에 하나님 앞에 미안하다고 기도한 거예요. ‘여기 책임자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 식전을 알면서 내가 이런 자리에서 할 수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옷이니 무엇이니 전부 바꿔 가지고 했어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랬으니 나는 책망 받을 줄 알았더니 하늘에서 참 문 총재가 훌륭하다는 전달이 왔더라구요. 자기가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해서는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는 것까지 연락이 왔지요? 그것은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참부모도 즉위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나라가 없잖아요? 응? 꼬락서니가 뭐예요? 내가 한국에 벌써 몇십년이에요? 통반격파가 몇십년이에요? 전두환 때부터 말이에요. 원래는 박 대통령 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박 대통령 사건이 날 때 청평에 들어가서 특별기도를 했어요. 기도 중에 그런 참사가 벌어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차지철이 없애겠다고 하다가 벼락을 맞았지요.

김종필이가 빈소에 9일 동안 있었는데 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충고한 거예요. ‘이 자식아, 뭘 하려고 여기에 있어? 나라를 인수해 놓고 선포하고 빈소를 지켜라!’ 하니까 자신 있다는 거예요. 자신이 뭐야? 이 자식! 뭐 요즘에 대통령 해먹겠다고? 꼬락서니가 땅에 다 깨져 가지고…. 그런 사람이 맡아 가지고 나라를 구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가두에서 피를 토하든가, 나라가 망하든가,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나는 알아요. 그걸 대비하고 있는 사람이 나예요. 그런 때가 오기 전에 일을 넘겨 놓기 위해서 바빠하는 거예요.

통하는 사람들은 김대중이 자살을 하든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노벨상 수상자라는 이름이라도 남긴다는 거예요. 이름까지 날아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 이름을 세상에서 높이 평가하는데 그 가치 구실을 못 하면 자기 자신이 꺼져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자식들!

생사지권, 생(生)이 여기 있고 사(死)가 여기 있으면 살지 못할 때는 돌려서 사(死)를 앞세우고 가야 돼요. 간판이 그래요. 문 총재 간판을 팔지 말라구요. 다 문 총재의 이름을 팔아먹고 하지요?「그렇습니다.」자기 이름을 팔아야 돼요. 아무개는 문 총재의 제자라는 얘기보다도 문 총재는 아무개의 선생이라고 이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무개가 나라의 대통령 이상 되면 대통령 이상의 선생이 되는 거예요. 박구배 같은 사람은 남미에 가서는 수상들이 박구배를 만나러 가요. 내가 안 만나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