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한 것이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축복한 것이 자랑

오늘은 자주국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언제나 내가 설명할 필요 없어요. 승리권! 승리권이 누구 거예요? 선생님 거예요, 여러분 것이 돼야 되겠어요?「저희 것이 돼야 됩니다.」상속 다 해줬어요. 자기에게 달려 있어요. 자주적인 권한이 있어 가지고 가고 안 되는 것은 자기에게 달려 있어요. 누가 천국 가라 말라, 올라가라 말라 하지 않아요. 다 같은 입장의 평등한 자리에 있으니 노력 여하에 따라서 자주적 기반이, 쌓은 성터가 높으면 높은 성터에서 사는 것이고, 구덩이를 팠으면 구덩이에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없습니다.」천상에 가서 하나님 앞에 항거할 수 없어요.

저나라에서는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부탁하는 것을 내가 특별히 벌써 알고 다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기 때문에 축복을 다 해줬어요. 선생님 책임을 다 했다구요.

한국 패들은 조상 해원을 다 했나?「예.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한국이 제일 떨어졌어요. 이놈의 자식들! 뭐 주체국이라구? 주체국이 주책국이 돼 버려요, 책임 안 하게 될 때는. 주체국이 책임 못 할 때는 주책국이 돼요. 이제 뭐라고 했어요?「주체국이 책임 못 하면 주책국이 된다.」‘한국은 신앙의 조국이다. 내가 높다!’ 그게 주책이에요. 36가정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책임 못 하면 주책이 되는 거예요. 알았어, 대가리들?

네 엄마의 이름이 뭐던가? 나 잊어버렸다.「김재산입니다.」재산은 또 뭐야? 재는 뭐고 산은 뭐야? 재는 낮은 산이고, 산은 높은 산이야. (웃음)「정말 그렇습니다.」소생?장성으로 재산이 재삼이 되어야 되겠구만.

똑똑히 알라구요. 언제나 이렇게 구다쿠다(くだくだ; 장황스럽게)하게, 일본 말로 구다쿠다하게, 번거롭게 얘기할 필요 없어요. 이미 다 자주국 승리권을 다 설명했어요. 자주국 승리권이라고 얘기할 때, 승리권시대라고 할 때 무슨 말인가 했지요?「예.」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예.」우주의 중심이에요. 8단계, 천상 보좌까지 어미 아비 누구든지 다 올라올 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안 올라오게 되면 목에 줄을 매 가지고 윈치(winch)로 감으라는 거예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김 씨면 김 씨, 문 씨면 문 씨들하고 뭉쳐 가지고 같이 축복을 해야 돼요. 천 사람 몇십 배가 문제 아니에요. 축복한 것이 자랑이에요. 하늘나라에 가서 세 동강이 나서 잘라진 것을 한꺼번에 갖다 붙이는 놀음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이상으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자기 일족에서 하겠다는 사람이 국가 메시아가 돼요. 알았어요? 그걸 누가 빨리 하느냐에 있어서 주류가 돼요. 1월, 2월, 3월로 나가는 거예요. 주류 민족이 된다구요.

헤롯왕이 전부 다 등록하라고 해서 베들레헴에 등록하러 갔다가 예수님도 태어났지요?「예.」등록을 못 했어요. 마구간에서 등록하면 되겠나?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나라가 없는 비참한 사내라구요. 서자로 태어났지요? 사생아예요. 아버지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아버지가 있다면 아버지를 아나, 모르나?

여러분도 지금 마찬가지예요. 서자의 입장인데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입장에 있잖아요?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가 직계예요, 참부모가 직계예요?「참부모님이 직계입니다.」참부모의 직계 될 수 있는 본처를 버리고 몇천 대 서자로 태어난 걸 알아야 돼요. 그 꼬락서니 그 전통을 그냥 갖고 무슨 참부모의 혈통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360도가 아니라 3만6천 도 이상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국에 가서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없다는 사실!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 도와주소!’ 하는 기도를 못 해요. 책임 못 한 걸 뭘 도와줘? 책임 하는 것이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