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라도 ‘하라’고 명하소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어떤 일이라도 ‘하라’고 명하소서!―』

선생님이 명령하면 명령을 듣겠다는 거예요. 나라만 찾으면 즉각적이에요. 패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배치해 버리는 거예요. 구라파 어디어디에, 어느 나라 어디어디에. 자기 왕으로부터 다 동원할 수 있어요. 초종교는 왕권과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와 지식층을 다 동원할 수 있어요. 나라만 세우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성격에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순식간에 세계문제를 해결할 것 같아요?「순식간에 해결하십니다.」순식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여러분이 걸려들까 봐 걱정하고 있어요. 자!

『……문선명 선생님! 어젯밤 폭스 집에 오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영광을 어찌 감당하오리까? 이 은혜를 어찌 표현하오리까?』

물은 수평이 되면 안 들르는 데가 없어요. 알겠어요? 영계가 그래요. 모르는 게 없다구요. 자!

『어떤 일이라도 ‘하라’고 명령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분명히 이 폭스에게 명령하실 것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명령만 하시면 따르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이처럼 놀라운 영광을 어찌 감당하오리까!』

여러분에게 명령하면 쉽겠나, 저런 사람들에게 명령하면 쉽겠나?「저희들에게 하는 게 쉽습니다.」쉬운 것을 해야 되겠나, 어렵더라도 여러분을 먼저 시켜야 되겠나?「저희들이 먼저 해야 됩니다.」먼저 안 하면? 빼앗기는 거예요. 양도해 줘야 돼요. 메워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축복 다 해줬어요. 축복 다 해줬다구요. 이번에 남긴 사람의 명단을 가지고 내가 청평에 들러서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전부 다 축복 해 주라고 한 거예요. 다 끝났을 거예요. 나한테 부탁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나한테 명령하소!’ 하는 거예요.

한국 나라를 찾는 데 그 사람들이 가입하는 게 좋겠나, 가입 안 시키는 게 좋겠나?「가입시키는 게 좋겠습니다.」다른 나라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기 일족을 구하겠나, 협조 없이 일족을 구하겠나? 유정옥!「협조 없이 구해야 되겠습니다.」협조 받아야 된다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왜 협조 없이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자주국 승리권이니까 자기가 하고 그 터전 위에서 영계가 협조해야 됩니다.」글쎄 그걸 말하는 거예요.

한국 독립운동을 하고 나라 찾는 데 있어서 한국 패들이 합해서 해야 되겠나, 외국 사람들이 가야 되겠나?「한국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그런 실례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 나라에 가서 해야 돼요. 그건 월권이에요. 그런 기도를 함부로 못 한다 그 말이에요.

나라만 서게 되면, 조국광복의 중심 나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서 어디든지 가서 할 수 있어요. 나라가 문제예요. 미국 영국 불란서, 7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다 모이라고 했지만, 7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활동권 내에서 미국, 유엔까지도 감아쥐고 무슨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독일 간판을 뗄 수 있고, 불란서 간판을 떼어 버릴 수 있어요. 매장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내가 다 준비한 거예요. 순식간에! 일본 나라를 내가 갈기갈기 찢어 버리면 일본이 도망갈 거예요. 미국 자체의 비밀을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