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 아버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내 아버지

그래, 여러분 동양 사람은 어디 가서 열매 맺어야 돼요? 동양에서부터 서양을 품고 중앙에서 맺어야 돼요. 중앙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수직이 되는 거예요.

지금 중심이 없다구요. 개인적 중심, 전 역사를 대표한 것도 개인 중심, 역사를 대표한 가정적 중심, 역사를 대표한 종족?민족?국가?천주 중심이 하나여야 할 텐데, 그것이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그 한 점을 중심삼고 8단계로 커져요.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자기 때문에, 자기 개체 때문에 투입한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사랑 때문에 투입한 거예요. 전부가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왔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참사랑을 갖고 있어요? 사탄세계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게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뭐라고 그럴까, 한계점이에요. 그 선을 넘어서 그걸 안고 부정하지 않고 밤에도 보호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가 싫다고 하더라도 잘 때, 밤에도 보호해야 할 입장의 하나님이니 기가 찬 거라구요. 사탄이 밤도 낮도 주관했으니 하나님이 설자리가 없어진 거예요. 그것이 위하고 투입할 수 있는 그런 무리들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먼 분야에서 차츰차츰 사방에 연결시켜 가지고 중앙이 되는 거예요.

산꼭대기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이렇게 올라가서 내려올 것이 아니고 여기서 다시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한스러워요? 역사에서 내가 불쌍하다는 말을 그만두라는 거예요. 우리 참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제일 불쌍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양 사람이 어떻게 된다구요? 서양을 품기 위해서 요렇게 품겠어요? 요렇게 요렇게 자기들을 중심삼고 가정에 안길 수 있어요? 자기에게 안길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파탄이 벌어지겠어요?

그래, 선생님도 한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포위작전을 했어요. 미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넘어선 포위작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언제든지 중심의 자리에 못 서요. 중심이 나타나면 설 수 있는 존재, 본연적 이상적 존재 앞에 자기 자리를 양보해야 되는 것이 천운이에요. 암만 거기에 있으려고 해야 안 돼요. 천운이 제거해 버린다구요.

문 총재를 아무리 반대하고 그러지만 결국은 자리를 내줘야 돼요. 그가 준비되면 내주어야 돼요. 유엔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미국을 앞으로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요 경계선에 있어서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되고….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나의 아버지!」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지금 자기 부모니 형제니 하는 것은 타락한 원한의 둥지예요. 지옥의 근원지라구요. 이걸 긍정할 수 있는 조건은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 권내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 권내를 벗어나 가지고 한계선, 밤까지 돌아와 가지고 시종여일해야 돼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신 말씀과 더불어 낮의 왕이요 밤의 왕, 둘 다 하나되게 될 때, 휙 돌게 된다면 중심이 결정되니 밤낮이 거기에 부정당하는 길로서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하나님이 계시는 데는 광명한 세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