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원을 나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신학대학원을 나와라

이놈의 자식들, 다 걸려 있어요. 36가정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정대화!「예.」아들 이름이 뭐던가?「큰애는 진근입니다.」진근이 어디에 가 있어?「워싱턴에 있습니다.」워싱턴에서 뭘 해, 이놈의 자식? 그거 잘 가고 있어, 잘못 가고 있어?「잘못 가고 있습니다.」그거 잘못 가게 왜 내버려둬? 대가리를 까서라도…. 내가 이번에 일족이 모인 자리에서 그랬어요. 떠나기 전에 다 모였어요. 청평이든 무엇이든 신학대학에 가라고, 안 가는 녀석은 쫓아낸다 이거예요. 그걸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래서 지금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용선이 병난 것도 치료하라고 그랬어요. 내가 형님이에요, 내가. 형님이 못 도와준 것을 도와주고, 하나되라고 훈시하고 온 거예요. 안 하면 쫓아내는 거예요.

문 사장 아들, 문승룡 아들은 누구하고 결혼했어?「저희 큰딸하고 결혼했습니다. (정대화)」진호?「예.」진호는 뭘 해?「진호는 통일중공업 부사장으로 있다가 거기에서 잘려 가지고 나와서 1년 동안….」유 티 에스 나왔나?「미국에서 나온 것 같아요. 나와 가지고서….」나왔으면 그 길을 가야지.「그때 아버님께서 통일산업 맡으라고 그 계통을 공부하라고 그러셨어요.」요즘에 뭘 한다고? 벤처산업?「예.」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양심이 편한가? 나 그거 수수께끼야. 뜻을 아는 사람들이 그래도 마음이 편해? 잠을 어떻게 자? 해가 동쪽으로 나오게 되면 자기는 서쪽을 보고 살아야 될 텐데, 어떻게 그렇게 살아? 바로잡아야 될 것이 부모의 자리예요.

헨드릭스가 와 가지고 우리 효진이도 부처끼리 신학교 가라고…. 신학교 출석하나? 안 하지?「예, 아버님! 효진 님은 출석하십니다.」출석해?「예스.」졸업해야 된다구.「효진 님이 졸업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조치는 필요 없다구!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공부해야 된다구. 알겠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안 돼! 처음부터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대우해야 된다구. 종적인 대우는 필요 없어. 알겠어?「예스, 파더!」그러한 규칙은 어느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윤태근, 이제 신학대학은 못 갔으니 어떻게 하겠나? 바다의 왕을 하고 헌팅을 할 수 있는 책임자인데, 그래도 가서 교육해야 돼. 울타리에 들어온 꿩 새끼를 잡아먹어야지. 양과 소가 들어왔으면 코를 꿰어 가지고 자기 소유를 만들어야지.「알겠습니다.」언제나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지? 교육해야 돼. 나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길러 가지고…. 거지 패들을 데리고 출발했어요, 금식으로 훈련시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선생님은 생일 때도 상을 받아 먹지 못했어요. 3년 동안 금식을 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무슨 생일잔치를 하고 아들딸은 뭐 초청하고 있어요. 자기 일가를 찾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초청을 해요? 그렇게 전통이 세워지지 않아요. 자기 형제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 형제, 그 위의 형제를 화합시킬 수 있어야 돼요.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그런 거라구요.

엊그제 들어온 패도 전라도 패야?「예. 그렇습니다.」너도? 어디 갔나, 한 녀석?「예. 그렇습니다.」너도 전라도야?「전남 광양입니다.」그럼 전라도 패 아니야? (웃음) 전부 다 전라도구만. 전라도는 벌여놔야 돼요. ‘완전히 벌여놓은 도’가 전라도예요. 안 그래요? 경상도가 이름이 좋아서 18년 이상 박 정권이 해먹었어요. 경상(慶尙)이지요? ‘기뻐하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경상도예요. 그래, 신라시대도 이름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