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 승리권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자주국 승리권시대

알겠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하와이에 일본 선교사들 72명이 와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와 있어요? 와서 뭘 해요? 자기 나라보다도 더 크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들을 거느려 가지고 한꺼번에 태평양까지 파 버려야 돼요. 묻어 버려야 돼요, 이거 전부 다. 그걸 못 하니까 선생님이 와 가지고 무슨 환태평양시대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자주적인 권한의 영원한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권을 세우지 못했는데, 최후에 여기에 와 가지고 자주국 뭐?「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를 선포했어요.

여러분 자주국가에 서 가지고 각성하고 나오느냐? 승리권, 개인을 위한 자리에 있느냐, 가정을 위한 자리에 있느냐? 하늘땅 앞에 개인적으로 우주의 역사 앞에 승리한 내가 되어 있느냐? 타락하지 않고 혈통적 인연에 있어서 완전히 해방된 내가 되어 있느냐? 몸 마음이 깨끗하게 싸우지 않고 언제나 중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일년이라는 것은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상하를 두고 영원히 그 길을 왕래하는 거예요. 거기에 혁명이 없어요. 변화가 없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의 수평선 경계선을 중심삼고 상하 23도를 완전히 왕래해야 돼요. 북으로 올라가게 되면 북은 춥고 남쪽은 더워요. 어디 가든지 더운 것도 극복하고 추운 것도 극복해야 돼요. 그래야 돌아간다구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싫어해서는 안 돼요. 좋은 것도 하나님이 소화하는 것이요, 싫은 것도…. 싫다는 것은 밤이에요. 밤이 싫은 것이 아니라구요. 밤은 쉬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영계도 자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은 간단해요. 역사적인 대표 하나님이 가는 길, 시대적인 대표로 구세의 목적을 완성한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이 가는 길, 미래에 선한 후손들이 가야 할 전통을 남겨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역사, 섭리역사관을 중심삼은 전통을 남겨 줘 가지고 틀림없이 갈 수 있게 해줘야 돼요. 이목구비가 완전하면 이목구비가 완전한 전통이 생긴 걸 알기 때문에 그 길을 탈선해서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전라도에 살래요, 한국에 살래요, 일본에 살래요, 미국에 살래요, 천상세계에 살래요?「천상세계에서 살겠습니다.」가는 기준이 전부 다 나에게 품겨야 돼요. 그러니 출발할 때 한국보다도 세계를 품고 가야 돼요. 세계보다도 천상 하나님까지 품고 살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통일원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걸 알아 가지고 안 그 자체들이 지금까지 역사의 관, 역사의 섭리관 전체, 창조이상관 섭리관, 그 다음에는 이상적 완성의 해방관을 중심삼고 알아야 할 그 자리를 알지 못하고, 살아야 할 그 자리를 중심삼고 살지 못한 자신을 탄식해 가지고 이제라도 늦었으니…. 몇 살이에요? 사십이 넘고 오십이 넘어 뒤따라 들어가서, 하루로 보게 되면 점심때가 지나 이제 저녁이 됐는데 출발을 잘못한 곡절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와 있어요.

이 조류를 생각하면 내가 어디에 갈지 몰라요. 세상에 미련을 많이 남기면 그것이 자기들을 혼미하게 할 수 있는, 다른 데로 가게 할 수 있는 이런 흉악한 물건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과거?현재?미래를 중심삼고 여기에 딱 섰으면 이제부터 일방통행이에요. 하늘땅을 위해 산다 이거예요.

먹을 것이 걱정이에요? 하늘땅을 위해 살면 다 먹여 줘요. 못 살고 굶어 죽지 않아요. 거기서 살겠다는 사람은 굶어 죽고 망해 가지고 죽지만,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리에 가더라도 망하지를 않고 죽지를 않아요. 죽으라고 감옥에 처넣어도 다 죽을 사지에서 하나님과 같이 위하는 마음을 가지면 사탄세계가 손을 못 대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손대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