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아들딸은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아들딸은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

어디로 갈래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래요, 하늘땅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될래요? 어떤 길을 갈래요? 하늘나라의 효자가 될래요, 하늘나라의 충신이 될래요, 하늘나라의 성인?성자가 될래요?「하늘나라의 성인?성자가 되겠습니다.」욕심들은 많지.

성자가 되겠으면 하나님까지 구하려니 하나님이 참고 나왔던 몇십 배 해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따라가서 천국 가요? 못 가요. 문을 넘어서면 다 알아요, 씨가 있는지 없는지. 씨를 갖고 있느냐 그 말이에요. 자기 자신들이 알잖아요? 양심은 알아요, 내가 천국 어디로 가야 되는지. ‘문턱만 넘어가면 틀림없이 걸릴 것이다.’ 하고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은 세상에 있어서 대학원을 나왔으면 종교계의 대학원, 세상에 박사가 되었으면 종교세계의 박사가 돼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두 박사가 있으면 종교세계의 박사 앞에 물질세계 박사가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지금 통일교회도 혼란이 벌어져요. 아무나 목사 할 수 없어요. 마음 자리를 몸이 할 수 없어요. 몸 자리를 마음이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자리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기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가지 못하게 되면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기다린 사람들은 대학원 다 보내 주려고 그래요. 가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한테 ‘너희들 신학대학원 안 나오면 안 된다.’ 그런 거예요. 박사는 못 해도 괜찮아요. 세상 대학 나왔다고 안 돼요. 그렇게 닦아세웠기 때문에 국진이도…. 세상의 경제학을 했기 때문에 세계 정치가 어떻고 알고 있는데 공부할 게 없다는 거예요. 하버드 엠 비 에이(MBA), 형님이 간 데 가라니까 그거 다 아는데 왜 가느냐는 거지요. 2년씩 거기에 가 있는 것보다 이제부터 내 일생동안 공부하기 때문에 내가 엠 비 에이 나온 형님한테 조금도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2년씩 뭐 하러 하느냐? 자기가 1년 동안 책을 보면 전부 다 아는데.’ 그러고 있어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현진이도 그래요.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공부하면서 신학에 대한 그 중요한 프로그램, 종교에 대한 내용을 전부 다 거쳤다구요. 통일신학을 배울 게 없다는 거예요. 배울 것이 없더라도 거기에 가서 살았다는 기준을 가지고 생활에 화해 가지고 나타나야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더니 갔다 와 가지고 부처끼리 아버지한테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 가 가지고 공부하면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 아들딸의 위신을 세워야지요. 부처끼리 1등 2등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렇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동생이 그랬으니 형님이 동생보다 나아야지요. 또 잘난 형님보다 동생이 나아야지요. 부모의 욕망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 국가 메시아들이 앞으로 계대를 못 이은 사람은 끊어지는 거예요. 이번에 정비할 거예요. 반드시 사돈의 팔촌까지, 1대 2대 내지 7대조까지 하면 사촌 오촌, 십이촌이 같이 살게끔 하는 거예요. 부모 자식이 없게 되면 협력해서 길러 줘야 돼요. 그런 전통을 갖지 않으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미래상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김 씨라든가 박 씨라든가 7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십이촌 형제 되는 사람들을 낳아 놓으면 보호해야 돼요. 거지새끼가 안 되고 보호를 받아 가지고 하나의 핵이 되는 거예요. 구형으로 운동할 수 있는, 동서남북으로 운행할 수 있는 하나의 손가락의 조직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부터 돌아가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학교 나오겠으면 신학대학을 나오라는 거예요. 신학대학을 못 나온 것이 탈이에요. 대학은 다 나왔지요? 나왔나, 못 나왔나?「나왔습니다.」유 티 에스(UTS)라든가 선문대학 신학부를 나와야 됩니다. 왜 신학대학을 나와야 되느냐? 세상의 종교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이 세운 신학대학원은 자기들 종교의 모든 전부를 다 배운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이 알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사실 또 그렇지요. 그 이상 알고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종교세계의 7부 능선 이상에 올라가는 거예요.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 지도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지상세계에서 영계까지 환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 모르던 사람은 영계에 갔더라도 모르는 자리에 머물러 있으니 배워야 돼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