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의 왕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의 왕터

하나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주체와 대상을 만든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그 왕터의 터전이 돼 있어요. 남자 여자의 사랑은 절대사랑의 왕터예요, 왕터. 사랑의 출발지예요. 근원의 출발지요, 그걸 확장하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연결돼 있는 왕터 출발지예요.

참사랑의 왕터, 참생명의 왕터, 참혈통의 왕터입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예요. 그 가운데 생명이 없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없더라도 사랑은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둘 다 합해 가지고야, 남자 사랑과 여자 사랑이 합해 가지고, 남자 생명과 여자 생명이 합해 가지고,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통일된 주류가 돼 가지고 역사의 주류가, 기둥이, 뿌리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지백체의 가지가 뻗고, 사철을 따라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기고 열매를 맺어 가지고 수확함으로 말미암아, 주인 될 수 있는 분의 창고에 들여져 가지고 그 나라의 나랏님 앞에 시봉도 할 수 있고, 그 나라의 가정과 백성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런 농토, 하나님 앞에 효자 충신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이라든가 나라가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통과 한의 역사를 극복 못 한 혼란된 와중에서 서로 잘났다고 뒤넘이치다 보니, 점점점 물에 깊이 빠지게 돼 있지 나올 길이 없어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다 그래요. 여기에서 소련 학생, 중국 학생, 미국 학생을 내가 4차씩이나 교육했어요.

제일 천재적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한국에 데려와서 애국운동도 시킬 것이고 다 그럴 것인데, 여러분의 아들딸을 동원 못 하고 축복해 가지고 앞장세우지 못하면 1등, 2등, 3등 다 빼앗기고 꼴등이 돼 가지고, 다 나라를 봉헌하더라도 자기들이 앞장서지 못하는 수치를 어떻게 모면하겠어요?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와서 여러분에게, 지나가는 손님들이 돼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뭐 다 남들을 가르칠 줄만 알고 나서서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다 모이지 않았어요? 말 듣기 싫어하는 패들이 문 총재가 하는 듣기 싫은 말 좀 듣고, 거기에서 뼈다귀 될 수 있는 것을 먹어서 소화할 수 있어 가지고 영양으로 하여 어떤 사탄세계라든가 어떤 세상 대왕마마도 지배할 수 없는 왕초가 된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는 용사가 되라고 이런 말을 권고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충고를 받겠어요, 권고를 받겠어요? 둘 중에 어떤 거예요? 권고, 충고?「권고!」권고와 충고가 뭐가 달라요? 충고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권고라는 것은 위에 있는 하나님이라든가 나랏님이라든가 이런 분이 하는 것을 말해요.

그러니까 세상 나라의 어느 누구보다도 실력을 갖춰 가지고 나라 배경을 넘어설 수 있는 패권을 쥔 문 총재로 알고 있으니 권고로 알고, 듣고 나서는 개개인에게 충고를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게 해야 되겠어요. 권속 알지요? 나라 주권을 중심삼고 권속을 말해요. 나라가, 주권이 없으면 권속이 안 돼요. 그러니까 권속이 될 수 있게끔 부탁하기 위해서 이렇게 나타나서 말씀하는 것을 아시고, 돌아가기 전에 뭘 하느냐? 알겠어?「예.」협회장!「예.」곽정환!「예.」